다 지난...박원순, 딸 전과, 아들 병역

박 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은

강용석의원의 헤프닝 처럼 지나가 버린 얘기가 되었죠.

(전 사실 이 건에 별 관심두 없었고, 그간 경과도 잘 모릅니다...)

 

근데, 문득 작년말 있었던 박시장의 딸 전과  특혜 의혹이 생각 납니다.

특혜 여부는 몰라도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 사례는 서울대 내에서도 희귀 케이스인 것만은 사실이겠지요,.

아들 역시 MRI 진위를 떠나  멀쩡히 입대했다 다시 나와 재검하여 병력도 없던 디스크로 면제라....

 

우리나라에서 이너써클 안팍을 따지는 대표적인 두가지..

학벌과 군대면제.!

 

두 자녀 모두 보통 사람이 보도 ,듣기도 힘든  케이스라니....

고개가 갸우뚱해지는게 이상해 보이지 않습니다.

시민운동, 학계 ,언론계,..재벌까지 섭렵 가능한 마당발 아버지를 생각하면 더......

 

색안경 인가요?

(물론 전 박시장의 말을 믿고 싶습니다...)

나이를 좀 먹으니, 우리 사회 이너써클 .

어렸을땐 좀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무섭더군요.

(그것이 정말 무서운건 드러나지 않는다는 사실! 그래서 일반인은 그 실체도 모른다는 .)

 

그것으로 한 나라의 전직 대통령이 죽는 꼴을 보고는 더더욱이.......

 

 

 

 

 

 

 

    • 무죄추정의 원칙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 박원순에게 실망한 부분도 있기 하지만 아들딸의 그런 문제라면 둘다 그렇게까지 보고듣기 힘든 케이스라고는 생각 안해요.
      보통사람들이 전과에 대해서 관심이 없거나 선입견만 가지고 있는거고 병역면제에 대해서도 그런거죠.
    • 폴라포/ 말꼬리 잡는건 아니고...
      주변에서 서울대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 한 이야기를 들으신적이....?
      • 김남윤교수인터뷰를 보면 음대에서 법대편입이 흔하지 않은 일이고 사시합격도 종종 있는 모양입니다.
    • 시장은 그냥 시장 일이나 잘했으면 해요. 물론 권력 남용 비리 그런 게 뭐가 중요하냐 그런 건 아니고요. 나경원 피부과 때만 해도 그런 문제에 사람들이 그렇게 관심을 많이 기울이는 건 잘못된 풍토라고 생각했습니다.
    • 협/
      그게 꼭 미대 --> 법대로 전과한 케이스가 예전에 있어야만 하는 건 아니죠. 그간의 통계치를 보고, 내지는 출신학과별 차등점수를 두고 뽑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법대 들어간다고 변호사 자격증을 주는 것도 아닌데 무슨 큰 특혜나 특권이 들어갈만한 여지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의대가 더 힘들고 입학만으로 이익이 있는 경우 아닌가요? 미대에서 의대 간 경우는 아네요. 당연히 무슨 특혜가 있었던 건 아니고요.
    • 아들병역은 너무 흔한 문제여서 강용석이 올인하는게 외려 위험해보였어요. 주위에도 너무 멀쩡해보이는 디스크환자들이 많거든요. 병역을 면제받았기때문에 장애인등록이 가능한지 알아보는 사람도 있었고.

      전 심사기준이 모호한거지 병역면탈로는 의심되지않습니다.
    • 훈련소에서 귀가조치된 경우는 몇 명 본적 있습니다. 특별히 집안이 좋거나 흔히말하는 빽이 있는 애들도 아니었구요.
    • 오늘은 익명/ 병역건의 방점은 귀가조치가 아니 쟎아요?
    • 사실 관계를 잘 모르시고 글을 쓰신 것 같네요. 박원순 시장의 아들은 디스크로 면제를 받은 것이 아니라 4급 공익 판정을 받았습니다.

      덧붙이자면 미대에서 법대로의 전과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케이스라는 이유만으로 특혜 의혹 의심을 살 만한 짓인가요? 아, 그래요 고개를 갸우뚱 거릴 순 있지만 의심을 하려면 근거와 증거에 기반하여 합리적인 추론을 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 ..병역문제야 판가름 났고, 전과문제에서 "주변에 그런 케이스가 없다"라는 얘긴 그 유명한 타진요가 생각납니다.
    • 법대 문제는 어? 했는데...그냥 전례가 없었다는 거 아닌가요. 학력고사 배짱 지원 설대법대 합격 생각도 나고
    • 댓글들을 보니 제가 좀 나이를 삐뚜루 먹었나 봅니다..^^
    • 미대에서 법대로 가는 케이스가 적은건
      미대는 일부러 실기까지 보면서 들어간거니 처음부터 전과할 요량으로 들어간 사람이 별로 없어서지.
      이게 미대생들은 법대로 전과할 능력이 없어서는 아니죠.
    • 협 /제가 본 귀가조치 되었던 사람들은 대부분 공익판정을 받았습니다. 면제된 사람은 못본것 같긴 하네요.
    • 아들 문제는 MRI의 진위를 떠나...? 왜 MRI의 진위 문제를 슬쩍 덮어두고 이야기를 해야하지요? 세브란스에서 MRI를 다시 찍기 이전에도 의사들은 그 MRI를 보고 디스크 환자가 맞다고들 했습니다. 20대 청년의 MRI로 보이지 않는다고 했지요. 그리고 그 MRI가 본인의 MRI라는 것을 입증했는데 더이상 할 말이 있나요? 박원순 시장의 말을 믿고 싶다고 하셨는데 말이 아니라 증거를 보고 판단하시죠.
    • 그러고보니..
      "멀쩡히 입대했다 다시 나와 재검하여 병력도 없던 디스크로 면제라...."
      일의 경과도 잘 모르신다면서 다 안다는 듯이 말씀하시네요.
    • 뭐 총선이 한달도 안남았죠. 아마 대선전에 또 박시장 아달,딸 얘기 나오고 나중에 시장 재선 도전하면 또 나올겁니다. 그땐 아마도 그렇게 깔끔하게 의혹없는 일이면 이렇게ㅜ오래 이야기가 나오겠느냐고 하겠죠?
    • 박원순시장 아들 입대건은 육군은 모르겠으나 공군의 경우는 훈련소 입소후 1주일내에는 귀가할 수 있습니다. 몸이 아픈 사람도 있고 자의적으로 귀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신 일주일이 지나면 못 나가죠. MRI에 관해서는 강용석이 사퇴(쇼)했으니 물고 늘어 질 것도 딱히 없을 거 같은데요?
    • 타진요가 괜히 흥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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