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이분 옛날 어디서 듣고 써먹던 말을 분위기 있는 자리에서 써먹었군요 5년전 실수로 후보 박탈당할거 같군요.
해명이 참 그럴 듯 하군요.
석 후보측 "여성 사회적 참여-우월성 강조한 것"
새누리당이 15일 경북 고령ㆍ성주ㆍ칠곡 총선 후보로 확정해 발표한 석호익 전KT부회장이 과거에 여성비하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석 전 부회장은 2007년 5월 21세기 경영인클럽 조찬강연에서 여성인력의 중요성을 거론하다 "여성이 남성보다 더 진화했다"며 "여성이 `○○' 하나가 더 있지 않느냐"고 발언해 도마에 올랐었다.
이와 관련, 석 후보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고등동물일수록 많이 분화되고 ○○이 많다고 한다. 사람도 이런 견지에서 보면 당연히 여성이 우월할 수밖에 없다'는 생물학자의 저서를 그대로 인용한 것"이라며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우월성을 강조하기 위한 발언이었다"고 해명했다.
흠....전 저 분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저 발언이 정말 무례하고 재미없고 기분나쁠 수도 있다는 건 알겠는데 '여성비하'의도가 뚜렷해 보이지는 않는데요? 공천후보에서 박탈...뭐 그래야만 하는지는 솔직히 갸우뚱합니다. 이전 전력에 미루어 꾸준히 비슷한 언행을 했다면 당연히 자질이 의심스럽겠지만요. ^^
제 말은 저 표현이 듣는 여성분들로 하여금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성추행은 되겠지만 '비하'는 아닌 거 같단 말이죠. 비하란 낮춘단 말인데 그럴 의도로 보이진 않는단 말입니다. 우월한 구석이 고작 그거 하나란 말이니까 여성비하다라는 말씀은 너무 확대해석하신 것 같아요. 그냥 저런 표현이 성희롱이나 성추행의 범주에 포함된다는 걸 잘 모르고 사과조차 하지 않는다는 게 문제인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