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작업실(아틀리에)가 잘 묘사된 영화를 찾습니다.

이번에 단편영화 미술 작업을 맡게 되었는데 경험이 없어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징징

 

일단 설정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미술가가 치매에 걸려 과거의 기억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그 사실을 숨기고 그가 작품을 계속 그리게 하기 위해서 작업실에 감금해요.

 

영화의 주된 공간이 바로 이 미술가의 작업실인데, 연출은 허름한 창고 느낌이 나는 작업실. 이라고만 던져주네요

 

아마 세트를 짓게 될 것 같구요.

 

좀 참고할 만한 이미지(영화)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인터넷검색에는 한계가 있고.

 

바로 듀게가 생각났지요.

 

생각나는 것이 있으시면 막막 던져주세요. 감사히 덥석 받아 먹겠습니다.

 

 

    •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 저도 제일 먼저 생각났어요. 하지만 너무 아름답네요ㅋㅋㅋ 화구들과 캔버스가 너저분하게 널려있는 모습은 참고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떠 오르는 영화는 없는데;;
      오랜 세월 지긋지긋하게 보아왔던 친구들 작업실이 생각 나네요. 커다란 이젤과 물감 및 팔레트 그리고 여기 저기 겹겹이 세워져 있는 캔바스들.... 영화에서는 표현되기 어렵겠지만 그 특유의 비린내(물감냄새)
      - 화실이 주무대였던 대표적 영화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는 시대적 배경 때문에 참고가 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그림도구라는게 수백년간 별로 바뀐게 없어서....혹시....
    • 허름하고 창고 느낌은 아니지만 화가 작업실하면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가 생각나요.
      • <뉴욕 스토리>에서 마틴 스콜세지 파트에서도 화가 작업실이 나왔어요
    • 영화는 아니지만,
      상해에 유명한 아틀리에와 갤러리가 같이 있는 모간산루(M50)(莫干山路) 로 구글신에 의뢰를 해보세요. 아마 관련 이미지가 많이 뜰겁니다. 대부분이 옛 창고, 공장시설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말씀 하신 분위기와 흡사할거에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eweunha&logNo=10115075585&viewDate=¤tPage=1&listtype=0
      • 오오오!!! soboo님 막연히 건축쪽 일 하고 계신것 같아 댓글 기다렸는데,고급정보 캄사합니다
    • 영화는 모르겠고 허름하다고 하니 학교 실기실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ㅠㅠ
      • 아, 저도 학교 실습실 몰래 염탐해봐야겠어요. 아이디어 감사!
    •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에도 화가가 나오죠.

      주무대는 아니고 몇몇씬에 나오지만요. 물론 그는 그 후 봉변을 당하게 됩니다.ㅎ
    • 저도 걍 학교 실기실이요.
    • 얼마전 BBC에서 방영한 루시안 프로이트 다큐멘터리에 그의 말년 작업실이 나옵니다.
      Lucian Freud: Painted Life 라는 제목으로 검색해보시면 영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http://www.bbc.co.uk/programmes/b01cdhs5
    • 문래동 가시면 폐공장 개조한 작업실도 종종 있고요.
    • 저도 문래동 추천합니다. 그쪽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거 같네요.
    • 듀게 감동! 모두 감사해요. 알려주신 정보 참고해서 열심히 할게요
    • 프란시스 베이컨 아틀리에가 더럽기로 유명하다는게 생각나서 구글서 이미지 검색했더나 꽤 나오네요. francis bacon atelier 검색 추천합니다.
    • 트뤼프님 대to the 박! 프살시스 베이컨 아틀리에가 더럽다는 사실은 또 어떻게 아셨어요? 사진 찾아보니 정말 띠용!!!
    • 허니와 클로버도 있죠
    • 늦은 댓글이라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허름한 창고 느낌이 나는 작업실하니까 [위대한 유산]의 핍의 작업실이 바로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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