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을 보고나니.... (스포없는 잡담)

 

(시사회 봤다고 자랑하는거 아네요. 내일 모레면 개봉합니다.)

 

 

꿈을 꾸면서 꿈속에서 어떤 자의적인 노력, 혹은 그게 영향을 주는 일이 실제로 있는걸 느끼게 되네요.

 

자의적인 노력... 은 분명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고요. (한계)

 

 

어제 꿈에 실제로는 편찮으셔서 거동이 불편하신 아버지께서 나오셔서

재산세 내는거 미루지 말라고 그거 땜에 무슨 경고 조치를 받았다고 저에게 말씀하시더군요.

 

아버지가 걸어다니시는게 놀랄 일이지만.... 꿈이니까 당연하게 여겨지고

알겠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다른 에피소드(?)로 넘어갔죠.

 

 

근데 그게 아침에 일어나니 기억이 나네요. 지난달에 고지서 받고난 담에 바빠서 까먹고 있었는데

고지서 받은게 제 무의식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겠죠?

 

늦기 전에 냈습니다.

 

 

아니면... 누가 팀 구성해서 내 꿈으로 들어와서 재산세 납부하라는 '인셉션' 작전이라도 펼친건가....

 

(와. 내일 모레면 또 볼 수 있다~!)

 

    • 이 이야기를 제 친구에게 하니 '이번 달에 내야하는 세금 고지서가 벌써 무의식으로 들어가는게 자랑이냐' 라고 하는군요 T_T
    • (시사회 봤다고 자랑하는거 아네요. 내일 모레면 개봉합니다.)

      아아아...
      저는 이제 51시간만 기다리면 됩니다! 수요일 6시반까지 아자아자!
    • 허억; 홀랑 잊어먹고 있었어요! 님 글 안봤으면 완전 잊고 살다가 납기후 금액 낼뻔;
      어우 저는 재산세 주택/건축물/토지분이랑 100만원도 넘을거 같아요. 이 더운날에 새삼 열 뻗침;
      그나저나 인셥션 드디어 개봉!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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