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엘리펀트에서 요리강습받을껀데, 어떤 메뉴가 좋을까요? 더불어 호텔 좀 ㅠ.ㅠ

방콕에서 4박을 합니다. 5월말경에요.

블루엘리펀트에서 요리배우는거 예약하려고 하는데, 오전반이 시장투어도 하고 해서 아래의 월요일, 화요일 중에 하나를 고르려고 합니다.

어떤게 나중에 집에서라도 써먹기 좋을까요?

저나, 곧 장기동거인인 될 양반은 일단 맵고 짠거 안좋아하고, 밍밍한 맛을 즐깁니다.

"별맛없는 맛  맛있는 맛" 이라는 저의 모토도 있구요 ㅋ

동시에 저는 강한 향신을 꽤 즐기고 좋아하구요. 신기한건 먹어봐야 하는 성미이고, 고수풀 디게 좋아하고,  태국요리라고는 게카레랑, 똠양꿍밖에 먹어본적인 없어요. 동거인께서는 맛이나 향이 지나치치만 않으면 웬만큼 드십니다.

만들기도 용이해야겠지만,  이런 식성에 뭐가 더 무난할지를 잘 모르겠어요.

 

Monday

Tom Klong Plaa Kra Pong: Spicy & Sour Soup with Sea Bass

Phad Kee Mao Sen Chan: Stir-fried Rice Noodle with Holy Basil

Kaeng Keaw Waan Kai: Green Curry with Chicken

Crispy Golden Triangle: Triangular Spring Roll with Spicy Chicken Filling

Tuesday

Yum Ma Keua Koong Sod: Eggplant Salad with Prawns

Tod Mann Plaa: Thai Fish Cake

Kaeng Phed Kai Nor Mai: Red Curry with Chicken and Bamboo Shoots

Phad Thai: Stir-fried Rice Noodle with Prawns
 
 
그리고 하나 더,
호텔을 포포인트바이쉐라톤 방콕 이란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고만고만한 호텔들이 많은거같아요. 어딜가더라도 욕심안내면 비슷한거같습니다. 혹시 묵어보신 분이 있으신지해서요.
실제로 신혼여행인데, 주변에서 농담으로 페닌슐라정도는 가야되는거 아니냐지만, 저희는 저렴하고 깨끗하고 교통편하고 뭐 이 정도면 되거든요. 푸켓가서 3박 풀빌라 비싼데 가는터라, 더군다나 방콕에서 숙소에 돈 쓰기가 싫더라구요.
 
아~ 두 달만 더 있으면 전 또 다른 세상을 살게 됩니다. 쪼금 겁납니다 ㅋㅋ  
 
 
    • 풀빌라가 좋지요.

      반얀트리, 식스센스가 비싸고 좋더군요.

      방콕 반얀트리 호텔도 평이 좋으니 한번 구경이라도...

      방콕 호텔은 시설은 기본정도는 하고, 위치가 중요하더군요.

      물론 방값이 비싸면 깨끗하고 조식도 좋아요.

      그리고 메뉴에 있는 음식들은 다 무난해 보입니다.

      볶음밥, 커리 정도의 요리이니... 사실 태국음식이 고수에 대한 거부감만 없으면 다 먹을만 하더군요.

      똠양꿍에서 고추기름을 넣지않은 스프도 있으니 한번 드셔보세요.
    • 방콕 자주 가는 1인입니다. 포포인트 좋은 호텔입니다. 위치도 무난하고 방도 좋고 조식도 괜찮고 로비나 옥상 공간은 정말 근사하지요. 그런데, 5월 방콕이면 어마어마하게 덥거든요. 그래서 기왕 고생 덜하시려면 bts 연결되거나 코에 닿는 데가 좋을 텐데(택시는 싸지만 방콕의 트래픽은 상상을 초월할 수준이라 지척에 있는 거리를 이동하면서도 짜증이 극에 달하기 쉬워요), 저라면 그 가격이면 센터포인트 터미널 21을 고르겠어요. 작년 말 개장했고요. 터미널21이란 쇼핑몰 건물 상층부를 써서 쇼핑하기에나 뭐 먹기에나 마사지 받기에도 딱이지요. 최근 두 번의 방콕 여행에 거기 예약하려는데 풀 부킹. 관계자 아닙니다. 묵어본 적도 없고요. 방이 작고 기본 룸에는 욕조도 없다는 불평도 있는 걸로 아닙니다.
    • 화요일 메뉴가 좀 덜 자극적이겠네요. 깽펫까이노마이를 제외하고는 (요리하기에 따라) 양념보다 재료의 맛을 살릴 수 있는 메뉴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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