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왔어요!

방비엥에서 꿈같은 시간들을 보내고 오늘저녁에 도착했어요.

방비엥에서 인디가수친구도 사귀고, 카약도 하고. 그리고 봉사활동도 했습니다.

몽족마을 학교 방문해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치솔 치약선물도 주고 왔어요.

살면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소중한 기억이 될 것 같아요.
나를 바라보던 그 눈빛들 잊지못할 것 같아요.

어느 책에선가 본 구절인데, 지금 떠난 여행의 광경들, 사람들은 하루라도 망설인다면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

제 여행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라오의 밤이 깊어가네요.

다음에 또 소식 전할께요 :)
    • 헐 완전 부러워요 ㅠㅠ

      루앙프라방 어때요? 어떤 분위기인지 다음에 오셔서 짧게라도 얘기해 주세요!
    • 루앙프라방 완전 짱 좋아요! 너무 좋으시겠어요ㅋㅋ 라오스 스님들 꽃띠여자님에게도 수작거나요ㅋㅋㅋ
      사바세계의 번뇌를 너무나 떨치지 못한 꽃띠 스님들 귀여우셔요ㅎㅎㅎㅎ

      꽃띠님이 거기서도 부페 ㅋㅋ 드실지 어쩔지 궁금하네요. 루앙프라방의 날씨는 어떻고 나무들은 어떤가요? 어떤 꽃이 피고 어떤 과일이 제철이에요?
      • 봉산님 동남아 여행이 부업이신가요 ㅋㅋㅋ 뭐야 이분 왜 이리 빠삭해
    • 루앙프라방은 어감이 참 좋아요 여봉 빨리왕 누낭 언제왕 이런 느낌..

      라오스가 그렇게 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꽃띠여자님 글 보니 가고 싶은 마음이 증폭되네요.
      글 자주 남겨주세요!
      • 아 댓글 너무 귀여워욬!!ㅠㅠ

        저도 루앙..루앙...하면서 어감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여봉 빨리왕 누낭 언제왕ㅎㅎ 이라니 창의적이시다!!
    • 꽃띠여자님 글 보면서 곧 있을 여행에 라오스를 강력이 추가한 일인입니다! 아아 나도 라오스가서 글 올려야지!
    • 루앙'프라방'이라기에 뭔가 이국적 인테리어의 하비샵일거라 상상한 무식이 한명 추가이니다.
    • 꽃띠여자님 글 보면서 여름에 라오스 행 결심한 1인 추가요2. 저도 갈꺼에요! (오늘부터 계획 짤꺼지만 -_- )
    • 사실 현지 이름은 루앙'파'방이에요.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도시이름이 알려지면서 프랑스 사람들이 prabang으로 적은 걸 영어권에서 프라방으로 읽기 시작했죠. 프랑스 r 발음 아시죠 목 뒤에서 숨 터져나오는 소리 ㅎㅎ
    • 지금쯤 메이 남 강가에 앉아서 타이거나 레오 창 드시고 있겠죠 아아..ㅠㅠ
    • 봉산/ 무슨 말씀을... 라오스는 비아라오죠. 루앙파방에 타이거는 조금 들어가 있지만 리오나 창은 아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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