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시선집중 - 이정희 대표와 민주당 박영선 최고의원 사퇴

오늘 아침 시선집중 3부 첫시간에 이정희 대표가 나와서 부정경선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문링크 :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06411&pre_list_id=6006437&next_list_id=6003962&page=1&bid=focus03


요약

1. 여론조사인원이 1200명이고, 문자 받은 인원이 200명 정도라는데 그정도면 큰 숫자가 아닌가?

 -  문자 받은 사람이 200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음. 선거구에서 전체 12만명, 작게 보면 3만명 정도중 200명정도이기 때문에 사퇴해야할 정도로 큰 문제가 아님.

2. 김희철 의원과 민주당 지도부는 사퇴요구쪽으로 방향을 잡은것 같은데?

  - 김희철 의원은 부정의혹 문자증거가 나오기 전에 이미 경선불복을 선언했음. 그러니 난 사퇴 못함.

3. 안산 백혜련 변호사가 재경선 요구한 것에 대해 통진당은 싫다고 했고, 이정희 대표의 재경선 요구에 대해 민주당이 싫다는데 이걸 같이 엮어서 가야 하는것 아닌가?

  - 여론조사 방법상 지역구외의 인원에게 전화가 갈 수 있음. 그점은 민주당쪽도 알고 있고, 백혜련 후보 표에도 섞였을 것임. 그러니까 연계해서 해결 못함.

4. 이런 문제가 야권연대에 타격을 준다면, 연대 정신의 복원 차원에서 대표로서 어떤 결단이 필요하신것 아닌지?

  - 경선해서 진 통진당 후보들은 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또한 경선불복하는 통진당 후보에 대해 우리는 인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민주당도 연대 정신을 생각해봐라.

    지금 급한건 아직 연대협의가 끝나지 않은 지역에서 빨리 후보를 내서 22, 23일 후보등록전에 결과를 내는 것이다.


감상

이정희.. 무서운 여자.

자신의 부정경선을 야권연대 전체와 엮고 들어가는 벼랑끝 전술을 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타깝지만 관악을은 새누리당이 가져가겠네요. 




3부 두번째 시간, 박영선 의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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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1. 오늘 최고의원과 MB 비리조사특위 위원장직 사퇴할 것임.

2. 검찰개혁과 재벌개혁을 위해 영입해온 인사들이 이번 공천과정에서 배재되거나, 경선에서 떨어졌기에 이에 책임을 지고자 함.

3. 당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고, 그것대문에 한명숙 대표가 힘들어 함.

4. 486세력과 동창회외에 다른 세력도 있음.. 당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자세히 이야기 하기 곤란함. 


감상

개인적으로 방송에서 박영선 의원을 볼때마다 할일을 하고 있는 의원으로 느껴졌는데 이번에 당직을 사퇴한다니 안타깝군요.

(그리고 늘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랑 헷갈렸다능...)


    • 1. 저도기대를 가지고 이정희 인터뷰 들었는데 지독하게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게 한나라당 오크들 보는 것 같았어요 많이 실망스럽네요 끝까지 야권연대를 물고 늘어지는게 짜증났습니다 .. 이번 총선 졌어요

      2. 근데 보이지 않는 손이 누굴 얘기하는 건가요 박의원이 끝까지 얘길 안 해서 삼성장학생을 말하는 건가 아니면 토건모피아, 아니면 구민주당 계열인지.. 혹시 아시는분?
    • 마지막줄을 쓰시면서 제목에는 '박선영 대표'라고 써주시는 센스;;;
    • 한때나마 이정희 얼빠였던 저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 7번국도 / 옴마나.. 수정했습니다.
    • 아니요, 김희철 의원이 재선되어야죠. 경선불복을 선언할때만 해도 저게 뭔 추태인가, 라고 생각했던 절 반성하게 합니다.



      이정희와 NL떨거지들을 새머리당과 함께 한국 정치 무덤에 영원히 묻어버려야 진보집권 시대가 열릴 것 같습니다.
    • 이정희는 지금 자기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것 같네요. 지금 자기가 하나 되고 안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선거를 통채로 망치고 있는 건데....
    • 푸네스 / 제 생각엔 모를 사람은 아니고.. 새누리가 과반을 하건 야권연대가 망하건 간에 통진당 의석수 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죠. 염원하던 20석을 노릴 수 있는 기회인데, 자기 보좌관의 야욕(주장대로라면) 때문에.. 자기 책임으로 그 꿈이 무너지는걸 인정 못하는 거 아닐까요.
    • 가라/통진당 의석수를 확보하려면 자기 자리 하나는 버려야 한다는 걸 모른다는거지요. 여기서 깨끗하게 물러났다면 오히려 선거에서 가장 무섭다고 하는 동정표를 정당투표 등에서 받을 수 있었을텐데, 이미 많은 심정적 지지자들까지 등을 돌려버렸으니까요. 이제는 사퇴하기도 이미 늦어버렸지요 .
    • 생각과 걱정 또는 바람과 달리 별 영향은 없을 듯합니다.
    • 1. 이정희는 이번 MB심판 선거를 말아먹으려고 작정했군요. 자기 하나 때문에.

      2. 박영선 의원마저 사퇴하면 어쩌나요. 민주당 돌아가는 꼬라지하고는.
    • 민주당 지지자는 아니지만 박영선 의원 참 좋아하는데 안타까워요. 김진애 의원도 그렇고 진짜.
    • 석가헌 / 실제 세명이서 붙었을때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김희철이 대승적 차원에서 사퇴해주지 않는한 새누리당이 이길것 같습니다. 영향이 없을거라는게 통진당의 '바람'인거죠. 김희철이 사퇴하면 이정희는 김희철과 민주당에 빚을 지는 셈인데, 그 빚을 어떻게 갚을 것인가.. 갚긴 할것인가를 고려해 보면 김희철이 사퇴해주진 않을것 같네요...
    • 정말 세상에는 자신이 정신나간걸 예쁘고 아름답게 포장 잘하는 분들이 넘쳐나가는듯..
      김희철 의원이 재선되어야 확실한 엄벌이 될거 같습니다.
    • '보이지 않는 손' 꼭 찝어 말씀해주실 분 계시나요?
    • 통진당은 대략 정당비례투표 1.8% 마다 한 석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이정희 대표가 계속 저렇게 처신하는 한, 통진당이 1.8x?=? 몇 석을 잃을지 알 수 없군요. 통진당에선 인정하지 싫겠지만 후보자 투표에서 민주당을 찍으면서 언더독 효과로 비례는 통진당에 주곤 했던 잠재 지지자들을 이미 상당부분 잃었다고 봐야 할 거고요. 덤으로 진보신당 3%득표(2석)의 가능성도 생기는 듯.

      p.s. 안산 단원갑도 사실상 부정선거라고 보는데, 그냥 뭉개고 넘어갈 생각인지 ...
    • 보이지 않는 손이 이해찬이란 이야기 어디서 들은거 같아요.
    • 이정희가 대표행세하는 한 통진당에 정당투표 하는 일은 영원히 없을듯.
    • 지금 이정희에겐 그 어떤 코멘트도 사치스럽네요 그냥. 관심 주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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