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의 방사능은 점점 답답한 상황이 되는군요

후쿠시마에서 방사능의 이야기가 금기시되고 있다 ( http://lgaim.egloos.com/3820554 )

 

"코리야마에서는 신문에 들어가는 광고지가 규제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방사능에 대한 학습회 등을 민간 차원에서 개최하려고 할 때, 광고회사에 가지고 가면 신문판매점으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광고지 내용에 대한 회의가 열린다고 하며, 방사능 관련은 모두 거절합니다. 사실은 어제도 거부당했습니다. 정부의 뜻에 거스르는 것이 규제 대상이라고 합니다. " (코리야마시에 거주하는 주부 모리조노 카즈에 씨)

 

 없는척하면 방사능이 없어지나…

 

도쿄보다 서울의 방사선수치가 더 높다는 게 사실인가요? ( http://goo.gl/JlrFt )

 

자연방사선은 대개 선(線) 말 그대로 Ray라고 생각하면 됨. 
병원에서 찍는 X-RAY처럼 겉 피부에 쪼이는 거. 
단기간에 매우 높은 고선량을 쪼이지 않는 이상 자연방사능에의 외부피폭으로 건강을 해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됨. 
(사실 자연방사능만으론 건강에 해를 끼칠 정도의 고선량을 쏘이기도 힘듦) 

인공방사능은, 원전 원자로의 핵분열이나 원자폭탄 폭발시의 핵분열로 생성된 인공핵물질, 핵종(核種)을 말하는데 
이건 입자(粒子) 즉, 가루로 되어있음. 입자 상태에서 방사선을 조사함. 이게 인공방사능.

자연방사능은 線, Ray이기 때문에 외부피폭의 위험성은 있어도 내부피폭의 위험성은 거의 없지만, 
인공방사능은 입자이기 때문에 호흡, 물, 음식물섭취 등을 통해서 
인체 내부로 들어오게 되는 내부피폭의 위험성이 크다
는 게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의 가장 큰 차이점. 

같은 수준의 선량일 때 내부피폭은 외부피폭에 비해 약 300~1000배정도 더 위험함. 
핵종의 종류에 따라 약간 위험도 수치 차이가 있긴한데, 내부피폭이 외부피폭보다 비교도 안될정도로 위험하다는 사실 자체는 모두 동일. 
(물론 자연방사능이 몸에 해롭지 않다거나 하는 얘기가 아님-_-;; 자연방사능일지라도 가급적이면 피할 수 있는한 피하는 게 좋음. 
다만 인공방사능 핵종의 내부피폭 위험성에 비할바는 절대 아니라는 얘기임) 


위 글처럼 내부피폭이 정말 위험한데 (러시아에서 암살용으로 폴로늄 홍차를 대접하듯이) 이에 대한 대응정보를 차단하다니 대단합니다.

    • 자연방사능 인공방사능 이런 갑갑한 글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틀린 사실을 마구 퍼뜨리는 건 그냥 가만히 있는


      만 못해요.
      • 자연이냐 인공이냐에대한 건 틀릴지도 모르지만 제가 강조하는 건 내부피폭에 대한겁니다. 이게 더 위험한 건 사실이고 이에 대한 정보의 유통이 원활하지 못한데 일본 정부의 개입이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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