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앨범 어느 멤버 표지를 사야하나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정보 ㅋㅋ
아 오늘 점심시간에 나가서 샀습니다. 줄 서야 되더군요 -_-;; 여중고생들아 니들 교복 입고 ...;;; 점심시간에 학교서 나온 거냐...;;;;;;;;
뭐 어쨌든.. 그 여학생들 누굴 사야하나 겉표지로 굉장히 고민 하더라구요.
저도 살짝 고민했습니다만 뭐 전 성인 남자고 딱히 누굴 햝는 건 아니라서 그냥 평소에 젤 좋아하던 이구아나 같은 애로 샀습니다.
고민되는 분 고민할 거 없어요 그냥 안에 내용물 다 똑같습니다.
멤버별로 다섯개의 멤버별 개인 사진책자가 있고 다섯명 다 있는 단체 사진 책자 하나 있고 총 여섯개의 책자가 들어있구요.
겉표지는 그냥 자기 맘대로 바꿔 끼울 수도 있는 거에요.
고로, 아무나 사도 똑같습니다 ^^
( 아참, 포토카드는 랜덤으로 한 명 들어있고 포스터는 살 때 겉표지의 그 멤버입니다. )
아.. 음..
제가 지금 이렇게 평온한 말투로 글 쓰고 있지만..
저는 오늘 엠카에서 샤이니 컴백 무대 보고 너무 충격 먹었습니다.
그니까.. 제가 다크나이트랑 블랙스완 봤을 때.. 그 얼굴 벌겋게 흥분되고 소름이 쫙 돋아서 계속 헐랭 하고 있는 그 느낌이네요..
사실 에쵸티시절부터 이쪽 무대에 끊임없이 관심과 열정을 가져왔지만..
오늘 제가 본 무대는 태어나 본 최고의 아이돌 무대입니다.
립싱크 따윈 상관 없어요. 줄리엣 때도 저 안무로 도대체 안무 어떻게 하려고 싶었는데 라이브 쩔었는데요 뭘.
안무가 무슨 트랜스포머 같네요 착착착 변신하고 각이 탁탁탁 맞았다가 아이구 이것들이 진짜 ;;;;
토니 테스타가 대단한 안무가라더니 진짜 대단하네요 ㅠㅠㅠ
오늘 무대 전에 친구가 토니 테스타가 짰던 무대 많이 보여줬는데 솔직히 너무 뮤지컬 같아 좀 걱정했는데 대박이네요 초대박 ㅠㅠ
근데 애들이 진짜 춤을 잘 춰요 태민이야 말할 것도 없이 빠르고 정확한 머신이고
종현이도 잘 추고 키도 진짜 잘 추고..
노래도 민호 빼면 넷 다 잘하고..
솔직히.. 무대 끝나고 따라한다고 방에서 방방 뛰는 거 (아엠 쏘 큐리어스 예! 할때 애들이 팔짱 끼고 방방 뛰는 거 있잖아요?)
그거 넘 흥분해서 하다가 엉덩이에 쥐났습니다;;;; 아이고 쥐가 가시질 않네.. 뭔가 너무 흥분해서 근육 조절이 안 됐나봐요...;;
근육도 놀랬나..
근데 태민이가 진짜 노래도 많이 늘었고 미모도 쩌네요 전 솔직히 티져 사진 때는 좀 반감들었는데...
앨범 안에 사진첩도 태민이 책자는.. 뭔가... 불온합니다..;;;;; 뭐냐거 너머 예쁘게 생겨짜나..
키도 원래 잘하긴 했지만 노래 많이 늘은 것 같고
종현이와 온유야 여전하고.. (근데 종현이는 노래가 자꾸 느는 거 같습니다 괴물인가;;)
아 후덜덜 오늘 저녁에 뭔가 할 일이 많은데 계획 다 접고 그냥 덕후짓이나 해야겠네요
샤이니 미친 거 같애요
이번엔 진짜 맘에 안 드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항상 하나씩 맘에 걸리는 게 있었는데 이번엔... 음... 첫날 이렇게 오바해도 되나 싶지만 제 맘 속에서 5인 동방신기 넘은 듯 ㅋㅋㅋㅋ
수준 높은 듀게에 덕내 풍겨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