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참 불쌍해

'나경원 참 불쌍하다'

 

제 주변의 50대 남성들의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대체적인 반응이었습니다.

 

'나경원이 왜 불쌍해요. 가진 재산이나 사회적 위치가 그 정도되는 사람이 불쌍해요?''

 

'사람이 재산이 모든 것은 아니다. 별 것 아닌 일로 명예가 실추되지 않았냐'

 

나경원 전 의원이 5,60대의 아이돌이란 건 전에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인줄은 몰랐어요.  일전에 듀게의 모회원분도 나 전의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한 적도 있었는데 5,60대 남성들이 이 분에게 느끼는 감정은 연민이란 것을 점점 더 확신하게 되요.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었다고 박근혜 씨를 안쓰럽게 보는 노인분들의 감정이 이와 비슷한 것 아닌가 싶어요. 

    • 착한건지 순진한(나쁜의미로)건지
    • 별일 아니라고?허허..불쌍할 사람도 어지간히 없네요.
    • 그 분들의 장애인 인권의식 수준을 보여주는 대사죠. 전 딴 건 잘 모르겠다만 자기 허세사진 올리고 싶어서 촬영세트장 차려놓고 해당 장애인 동의 없이 렌즈 앞에 다벗겨놓고 씻기는 자기 모습 찍게 한 뒤 '몰래 했던 건데 파파라치가 날 찾아내 찍었다'라고 뻔한 구라 친 건 정말 용서가 안되던데... 자기 딸 외에 나머지 장애인은 대충 짐승으로 아는 거죠 그게. 그 분을 사람으로 봤으면 그런 발상 자체를 했을 리가 없어요.
    • 그런 사람들이니 그 연령층의 새누리당 지지율이 콘크리트같은 60%인거죠....
      덕분에 나이 들수록 소박한 소망이 하나 늘었어요. 저렇게 늙진 말자
    • 어떻게 봐도 어떤 각도로 봐도 나경원은 불쌍할수가 없는 사람이죠...금수가락 물고 태어난 집안출신에 얼굴도 이쁘고 한나라당에서 한자리 해먹고... 너무 많이 가져서 탈이 날정도의 사람인데....선거에서 개싸움 좀 하다가 떨어진걸로 불쌍하다고 하기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