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참 불쌍해
'나경원 참 불쌍하다'
제 주변의 50대 남성들의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대체적인 반응이었습니다.
'나경원이 왜 불쌍해요. 가진 재산이나 사회적 위치가 그 정도되는 사람이 불쌍해요?''
'사람이 재산이 모든 것은 아니다. 별 것 아닌 일로 명예가 실추되지 않았냐'
나경원 전 의원이 5,60대의 아이돌이란 건 전에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인줄은 몰랐어요. 일전에 듀게의 모회원분도 나 전의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한 적도 있었는데 5,60대 남성들이 이 분에게 느끼는 감정은 연민이란 것을 점점 더 확신하게 되요.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었다고 박근혜 씨를 안쓰럽게 보는 노인분들의 감정이 이와 비슷한 것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