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몇살 쯤이나 스물몇살 쯤이나로 돌려보내준다는거에 대해서

젊어지니까 간다

공부도 더하고 연애도 더 할거다

이민 가야 했었다 가겠다

가면 전공을 바꾸겠다

안좋았던 때를 참으면 좋았던 때도 있었으니까 가야지

10대로 돌아가면 이젠 그냥 그나이로 눌러앉겠다

부모님이 그만큼 젊어지니까 가겠다


안가겠단 분들은 군대 때문에가 제일 많고

가봐야 도로아미타불인데 복사 붙여넣기는 싫다

젠장 사람이 한번 살지 두번 사나


그런데 군대 때문에 못가겠단 사람은 빼고 가야합니다.

기억은 두고 가도 그대로 살란 법은 없지 않습니까.

영화도 많이 나오잖아요 기억을 가지고 가도 잘된 법 별로 없는.


기억을 두고 가라 그래도 가볼까 그냥

루저들은 안가 난, 가서 너나 또 살아 그럴까 같아요.

    • 포킹의 말은 함축적이어서 그런지, 제가 난독증이어서 그런지 아리송할 때가 있어요.
      근데 옛날에 즐겁게 보냈던 사람은 또 간다고 할 것 같아요. 저처럼 옛날이 즐겁지 않았던 사람은 안 간다고 할 것 같고.
    • 과거로 절대 안갈겁니다. 지금이 훨 나아요.
    • 저도요, 돌려줘도 안갈래요.
    • 19살로 가면 갈 것 같아요 그때의 기억은 참 행복했어요
      하지만 19살 이후로 돌려보내준다면 이 힘든 짓 또 하기 싫어서 안갈랍니다.
    • 스물둘이면 갑니다.
    • 에아렌딜님 같이 간단한걸 가지고, 좋았으면 다시 가고 싫었으면 안가고 그렇겠죠.
      전 남들도 나같이 다 후회가 많을걸로 생각하고 참나 전 나 밖에 생각 못해요.
      그래서 미련이 많이 남아 가긴 가야겠는데 똑 같다면 별 재미를 못봐서요 또 간다한들 미래서 온줄도 모를거고, 요점은 가긴 가야겠는데 입니다.
    • 딱 한달 전으로만 가고싶어요 ㅎㅎㅎ
    • 갑니다. 군대 두번 가도 갑니다. 세번도 견딜테니 가게 해주세요. 제발.
    • 전 돌아간 만큼 수명이 줄어든다고해도 십대로 보내주면 갑니다. 돌아가면 공부는 그렇다치고 또다시 친척에게 스토킹당하면 친척이라고 부모님께만 맡기지 않고 바로 경찰에 신고할거에요. 그리고 20대엔 절대 연애 안해요.
    • 음, 저는 1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지금 못해봤다고 아쉬워 하는 것들을 한번 해 보고 싶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6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