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휴대폰번호 다 기억하시나요

제가 기억하는 번호는 네개뿐 원래 세개인줄 알았는데 역시 그분의 번호는 아직 기억하고있ㄷㄷ 짝사랑은 무서워..

나머지 세개는 오래된 번호인데 아빠의 017 고향친구의 011 그리고 고향 엄빠계시는집 번호...끗입니다

오늘 집에 폰을 두고와서 저 011친구한테 내동생한테 말좀 전해달라고 했어요 고향친구라 제동생들하고도 알거든요

암튼 이거 문제있는거같아요 기억이라는거 점점 잘 못하기도하고 필요도 없고

근데 가끔 세상의 모든 컴퓨터로된 DB종류가 파괴되는 상상을 해보는데 그렇게 엄청나게 엄청난 일이 또 없을듯;
    • 초딩 꼬꼬마 때는 친구 집 전화번호까지 외웠는데, 지금은 포도시 가족들 번호하고 베프 몇몇 번호 정도만 외우고 다닙니다.
      전에 전주에 놀러갔다가, 저는 결혼식에 가야해서 옆사람을 두고 나왔더니 핸드폰을 잃어버린 거에요.
      그 때까지만 해도 옆사람 번호가 가물가물 거려서... 어찌저찌 핸드폰을 찾았지만, 찾기 전까지 옆사람을 미아로 만들고 말거라는 불안감에 식은 땀이 줄줄...
      • 핸드폰 잃어버리는게 정말 큰일이죠...

        저도 초등학교땐 친구집 번호 다 외워서 전화걸었던것 같은데
    • 못 외워요ㅠㅠ
      다른 가족들은 처음 핸드폰번호 그대로여서 기억하는데(당시만해도 전화번호는 당연히 다 외우는 것이었음) 아버지는 중간에 번호가 바뀌었는데 절대 못 외우겠어요.
      • 저도 엄마의 중간번호가 몇번 바껴서 그걸 기억 안하고있어요 ㅠ
    • 군대에 있을 때는 일부러 외우긴 했는데.. 핸드폰 생기고나니 바뀐 번호는 못외우네요.
      친구들 쉬운 번호 몇명은 외우고 있습니다.
      외울 필요성을 못느끼죠 사실..
      •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친구가 대부분 가족번호는 외운다고 해서 궁금해서 글 썼어요
    • 작년에 오빠가 십여년을 사용하던 017 휴대폰을 010으로 바꿨는데 1년이 되어도 전화가 외워지지 않아요..
      항상 저장된 오빠 이름을 누르니 번호를 눌러볼 일도 거의 없고.. ㅜㅜ
      뻘 댓글 하나..
      과거 친구녀석 하나는 너무 너무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까지 하게 됐는데 연애기간이나 신혼 때도 그남자 전번을 저장을 안해요.
      번호를 꾹꾹 누를때마다 행복하고 번호가 뜰때의 설레임이 너무 좋다고..
      • 역시 특별히 노력이 필요한게 현실
    • 그 외에 가족들 주민등록번호도 다 외우죠.

      예전에 보안때문에 팀장, 과장, 대직자의 주민번호도 다 외었어요. 대직자 분은 제가 거침없이 시스템 들어갈때마다 감탄하시는데 매번 처음보는것처럼 반응해서 늘 웃었죠.
      • 저도 미성년자일때 엄빠 주민등록번호 외웠었는데 지금은 잊어버렸어요
    • 전 가족들 번호 다 못외워요;;;;; 번호를 누르고 통화를 하는게 아니니까 잘 안외워지더라구요.
    • Yul/ 앗 포도시 뭔가 했더니 울 아부지의 '포듯이' 군요. 이 표현 쓰는 사람을 인터넷에서 만나니 싱기방기
      전 가족+가까운 사람 번호는 대충 다 외워요. 게을러서. 휴대폰에 단축번호를 안 넣어놓고 그냥 번호 눌러서 통화하거든요. 비교적 최근에 바뀐 막내 동생 번호 가운데 자리만 좀 헷갈립니다.
      • 포도시 저는 첨보는 표현이네요 내가 모르는 어휘가 있다니 !
      • 헙...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사투리네요ㅜㅜ 워매...
    • 내번호도 깜빡해요 한참 생각할 때 있어요 번호를 몇번 바꿔서 그럴까요.
    • 전 가족들 번호는 알고요. 가족들 번호만 외워요.
      자주 연락하는 아주 가까운 친구번호도 까먹을 때가 있는데요... 뭐..;
      • 가족들 번호만 외우면 양호한거같아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3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