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쓴 부끄러운 글을 지웠습니다.

제 글쓰기가 부족한 탓에, 그리고 제 부끄러움을 합리화 하고 싶은 욕심에, 제 잘못보다 타인에 대한 오해를 부각하게 쓴 것 같아서요.

경향에서는 즉각, 그리고 정중하게 사과 메일을 받았고, 불편한 지점에 대해 다시 말씀드리니, 다시 또 장문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제 오해가 무척 깊었던 모양입니다. 저 또한 앞으로 혼자 추측하기 보단 대화하는 법을 배워야겠어요.

오늘은 종일 부끄러운 글만 쓰네요^^; 죄송합니다.

    • 신나는 진보신당의 노래를 들으며 부끄러움을 달래 봅시다! http://t.co/6zZS921y
    • 낙타님이 부끄러워하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 글에 댓글 달아주신 몇몇 분들도 말씀해 주셨지만, 오히려 부끄러운 건 입으로만 이렇느니 저렇느니 하는 저희겠지요.

      아무튼 너무 마음에 달아두진 마세요. ^^;;
    • 이응달님// 아 이 노래 나루님이 작곡했다던데 노래가 쓸데없이 고퀄...
    • 정확하게 정황을 파악하진 못했습니다만, 사과를 받으셨다고 하더라도 그 특정 상황뿐 아니라 어느 조직에서든 젊은 여성의 성역할과 관련해서 충분히 의미있는 얘기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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