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차 질문.. (스포)

혹시, 시사회로 보신 분 계시나요?

 

납골당에서 친해지고 펜션으로 가기 전,

강선영의 청파동의 집이 보여지고, 강선영의 집에서 차경선이 나오는..

그 뒤에서 강선영이 나오면서 “언니, 난 무파마로 해장할래.”라고 말하면

차경선이 “내가 콩나물국 끓여줄께. 밥 해먹자.”라고 답..

강선영이 “언니 너무 좋다. 우리 같이 살아요.”라고 말하면 차경신이 얼굴을 굳힌 채 걸어가고..

 

그날 밤 둘이서 술을 마시며 강선영이 떠나간 남자 이야기를 하고..

 

펜션에서 방 훑으며 노는 장면.. 순정만화, 샴페인 깔려있고, 옷 벗겨져있고, 신음 소리.. 

 

일반 상영시에는 못본듯 한데.. 시사회때는 위 내용들이 다 있었나요?

러닝타임 맞출려고 편집한 건지.. 아님, 시나리오 수정중에 이미 덜어 낸 건지..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좀 해주세요.

 

어쩐지 펜션씬에서 좀 잘린듯한 느낌이었는데..

    • 시사회로 봤는데 없던데요 찍기는 했는데 그전에 덜어낸 건가봐요 저도 인터뷰에서 보고 저 장면 보고 싶다 그랬는데
    • 펜션 장면 좀 끼워넣은 느낌이 있는데, 저런 사전 경황이 있으면 더 자연스러웠을 것도 같네요.
      용산역 잘라내고 저걸 넣지...
    • 개인적으로 동성애코드는 들어낸 게 더 낫네요.

      만약 그대로 갔더라면 좀 부담스럽기도 하거니와 차경선 캐릭터에 대한 혼란만 가중됐을 듯.
    • 엇 그런장면이 시사회에 있었군요..아쉽다..
    • 엥; 사실이라면 편집하길 잘 한듯.
      익염/ 원글은 시사회 때 저런 장면 있었냐는 질문인 듯 합니다.
    • 최종고에 없었고요. 5년 이상 붙잡고 있으면서 20고 가까이 시나리오가 나왔던 영화니까, 그 중에는 이런 아이디어도 있었다 는 감독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엔드의 다른 버전에 대해서도 몇 차례 인터뷰기사가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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