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을 하는 주커버그의 방식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52715140719868&outlink=1

 

(위의 링크에서 인용)

 

자신이 먹는 모든 고기를 직접 잡겠다는 것이다. 그는 올해의 도전 목표를 페이스북에 비공개로 올렸고 이후 미국 경제전문 잡지 포춘에 도전과 관련해 부연 설명을 하면서 특별한 결심은 외부에 알려졌다. 

 

주커버그는 26일(현지시간)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집에서 바베큐를 구웠는데 사람들이 돼지고기는 좋아하지만 살아있을 적 모습을 떠올리는 건 싫어한다고 말했었다"며 "그런 모습들이 무책임한 것으로 보였다"고 식습관을 바꾸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그는 "고기를 먹기 위해선 생명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 죽어야 한다는 점을 사람들은 잊고 있다"며 "난 이 점을 잊고 싶지 않고, 음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그가 잡은 동물은 가제와 염소 등이다. 가제는 끓는 물에 넣어서 죽였고, 염소는 목을 뱄다. 다음엔 사냥에도 나설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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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먹을 동물은 스스로 잡아서 먹어라~ 라는 얘기죠.

 

흠... 채식주의에 가담하진 않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육식을 절제할 필요를 느끼는 저같은 사람에겐 흥미로운 발상인데요.  물론 저같은 사람들이 이를 실천할 순 없습니다.   그냥 그런 사고방식 자체가 논리적으로 깔끔해 보여서 마음에 들었다는...

 

    • 우린 어디서 뭘 잡아 먹을 수 있을까요 병아리 때 부터 길러 잡아먹는 방법이 있겠어요.
    • 알고보니 살인에 쾌락을 느끼는 사이코패스였다는
    • 저거 비슷한 내용으로 예전에 스브스에서 다큐한적 있었어요. 그때 부연설명으로는 부위별 고기를 따로 골라먹으면 가축을 필요이상으로 도축한다고 했었죠
    • 칼을 잡고 짐승 앞에 선 순간 채식주의자가 되어버릴 것 같습니다. 흥미롭고 설득력있는 발상이네요.
    • 마당에서 키우던 개를 잡아먹는 한국사람들한테는 별 감흥이 없을지도...
    • 로드킬만 먹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야채도 기른 야채 말고 자연상태에서 채취한 야채만 먹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 주커버그만의 기발한 발상은 아닌 것으로 알아요.
      채식의 한 방편으로, 그런 방식을 통해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고기를 섭생하는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거죠. 자루님 말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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