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당 공약 중에 대출 금리 2% 공약이 있군요.. 그런데...

선거 관련 스팸이 자꾸 오는데 언뜻 보니 대출 금리 2%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박통 때의 사채 동결도 아니고 이 사람들 정말 모든 은행의 대출 금리에 2% 상한제를 하려는 건가? 싶었는데.. 홈페이지 가서 공약을 보니...

 

- 교회가 납부하는 은행이자를 2%이하로 낮추어 교회 채무를 100% 해결하도록 한다.

 

아.. 니네만? ㅡㅡ;; 어디 개신교 내 단체장 선거 나왔나요?? 이거 되면 저 교회 차리고 대출 받아서 사채놀이 할래요.. 2%에 빌려와서 39%에 빌려주면 대손 좀 나도 노나는 장사.. ㅎㅎ

 

더 보니...

 

- 국가가 실시하는 각종 자격시험을 주일날 실시 못하도록 법을 제정한다.

 

음.. 사법부에 게겨봤는데 안되니(실제로 사법시험을 일요일날 치는 게 위헌이라는 청구가 들어간 적이 있었죠. 기각됐지만) 이제 입법으로 해결하겠다 이건가... 하긴 이정도면 양반이죠.. 모든 국가고시를 석가탄신일에 보자고 안한 게 신기하네요..

 

근데 이 공약은 뭔가요

 

- 세금을 많이 낸 자에게 영광을 부여하여 경제개혁을 도모한다.

 

아... 목사님께 영광 있기를.

    • 개독교당은 답이 없네요. 제정신 박힌 인간들은 하나도 없는건가요? 무슨 미친세상 만들려고...
    • 아하하하. 너무 웃겨요.
    • 일요일 사법시험 실시를 헌재로 끌고가 해결하려 했다가 실패한 것을 이 판결이 난지 얼마안되서 교회헌금이 줄어들것을 우려한 행정부내 개독교신자가 각성하여 일요일이 아닌 평일에 시험보게 됐죠.

      직장인수험생은 휴가를 내야하고 일반수험생은 직장인들과 섞여서 교통지옥을 경험하고 수험장에 들어가게 되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바꿔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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