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과 로맨틱 (내가 더 로맨틱이 안 끌리는 이유.)

오늘은 라디오스타가 재방을 해주네요. 전에 대히트 쳤던 이준편.


파업의 여파겠죠. 빨리 재처리 됐으면 하네요.




그래서 짝을 오랜만에 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전에 우연찮게 본 tvn의 '더 로맨틱'이란 짝과 비슷한 컨셉의 프로가 생각났습니다.


짝과의 차이점이라면... 좀 더 이쁘다고 할까요.




영화로 치면


짝은 홍상수


더 로맨틱은 이와이 슈운지





데이트 음식으로 치면


짝은 순대국밥, 삼겹살


더 로맨틱은 스테이크, 까르보나라





더 로맨틱이 출연진도 더 깔삼하고,


프라하, 터키 등에서 찍은 화면이라 정말 이뻐요.


그리고 제목처럼 더 로맨틱한 상황도 많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새끈하니깐 이상해요.


물론 짝, 더 로맨틱 양쪽다 대본 플레이, 편집 플레이는 있을거에요.


근데 짝이 그나마 현실적이고, 더 로맨틱은 너무 동화 속 세상 같아요.





저는 역시 적당히 막장, 적당히 루저삘 나는 분들(진짜 루저는 아니시죠.)이 나오는게 더 재미나요.

    • 한편만 나간다면 당연 더 로맨틱
      (뽀샵대박에 화보 찍어줌)
      나가기 힘들어서 그렇지
    • 더 로맨틱은 정말 출연자 엄선해서 찍는것 같더군요.

      외모나 스펙적으로 떨어져보이는 사람이 없음.(짝은 보다 보면 약간 그런분들이 있음.)

      근데 짝은 한번 찍으면 2-3주 분량인데...

      더 로맨틱은 몇 주씩 하지 않나요?

      그러니깐 한번 뽑을 때 엄선해서 뽑아도 인력풀이 있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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