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만에 한글 읽기 (영어 만화)




 






출처 : https://plus.google.com/photos/100623276740673202144/albums/5727493786266131649


한글 창제 원리가 과학적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요.

그래도 외국인에게는 완전히 다른 나라 글자인데, 이거 보고 진짜 한글을 읽을 수 있을까요?


    • 학습능력 좀 있는 친구들은 하루만에 읽고 이틀만에 " 고추장" 을 쓰던데요. 물론 말은 한참 후에나지만요.
    • 나름 센스 있는데요? ㅗ ㅜ 를 위 아래로 해놓는다던지.. 외국인들이 읽거나 쓸 때 이런 거 정말 헷갈리겠어요.
      어릴 때 우린 이걸 어떻게 다 외웠을까요.
    • eoehr/구글 플러스에서 꽤 인기있다 하더라고요.
    • 방울뱀의 리을이군요.
      어렸을 때 기억이야 다들 희미하지만 우리말 처음 배울 때 (또래보다 조금 일찍 혼자 익혔어요) 혼동했던 기억도 나고 그런데요.
    • 읽고 쓰는 거 자체는 하루면 다 배워요. 센스 좋은 사람은 세시간이면 외우던데요.

      물론 써놓고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한글은 정말 대단한 언어예요.

      단 실제 활용법에서 높임말이나 존칭어가 들어가면 안드로메다로 가더구만요.
    • loving_rabbit/

      혹시 우리말 처음 배울때가 아니고 우리글(한글) 처음 배울 때가 아닌가요? 보통 우리말은 대부분 다 혼자서...
    • 아메닉님 예리하시긴. =_= (흑흑)
    • 이런 게 나올만큼 한글이 유명(?)해졌군요!
    • 얘와 예 구분은 저에게도 도움 되는데요;;
    • 자음은 저렇게 배우는 것보다 혀모양을 통한 ㄱ,ㄴ, 입술모양 ㅁ, 목구멍 ㅇ, 이빨모양 ㅅ
      이렇게 5개를 먼저 배운 뒤에 작대기 하나 얹을수록 소리가 거세진다고 배우는 게 훨씬 빠르던데...

      모음도 점 하나 찍어놓고 상하좌우 작대기 두 개씩 얹은 다음 위-아래가 턱 위치 (점 위에 있는 작대기에 점을 추가하면 ㅜㅠ가 되지요. 이건 턱이 올라가는 모음. 점 아래에 있는 작대기 두 개에 점을 추가하면 ㅗㅛ가 되지요. 이건 턱이 내려가서 나오는 발음), 왼쪽-오른쪽이 입 벌림 크기(점 왼쪽에 있는 작대기에 점을 추가하면 ㅏㅑ, 입벌림이 큰 모음, 점 오른쪽에 있는 작대기 두 개 ㅓㅕ는 입벌림이 작죠)라고 해야 더 배우기 쉬워요.
      저건 외우긴 쉽지만 한글의 창제원리(솔직히 이걸 아는 게 도리어 외우기 더 쉽죠)를 너무 무시하네요. 물론 의도적인 거겠지만.
    • 자원봉사로 일본애들한테 한글 가르친 적 있는데 자모음 조합까지는 정말 쉽게 익히더라고요. 단 된소리와 거센소리를 구분 못 하더라는..
      하긴 걔네들 글자와 발음은 더 간단하긴 하군요 ㅎㅎ
    • 우즈마키//
      일본애들 거센소리와 된소리 구분을 시키는 방법은:
      1. ガ・カ・あっか 이 3가지를 발음시키면서 후에 っか만을 발음하도록 훈련. (이것 봐라, 일본어에도 っか와 か, っか와 ガ는 다르다. 끊임없이 일본어에도 있으니 어렵지 않음을 상지시킴)
      2. 그래도 안 되면 입술에 자기 손을 대고 ㅋ는 바람이 나오고 ㄲ는 바람이 안 나옴을 상지시킴.
      3. 그래도 안 되면 마지막 수단. 'ㄱ와 ㅋ는 이해하지? ㄲ는 ㄱ를 "스타카토"처럼 끊는 소리야'라고 차라리 발음 차이가 아니라 속도 차이라고 설명하기.
      4. 이래도 안 되면 다시 1-3 반복.

      이러면 어느새 ㄱ-ㅋ-ㄲ의 발음을 유창하게 하는 일본인을 발견! 얏따!
    • before를 '베포'라고 읽는 사람들이 있단 말입니까?
      water가 '워터'보다는 '와터'에 가까운 발음이란 말입니까?
      아.. 뭔가 충격적이에요.
    • 언젠가 외국 언어학자가 삼십분만에 한글 떼고 간판 읽었다는 글 읽은 적 있어요. 원리만 이해한다면 읽는 것 정도는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글자 같아요.

    • 원 듀드
    • 한글은 쉬워요 한국어가 어려워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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