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25년후의 모습

주말인 오늘 모처럼 람보4를 봤습니다. 증말 감회가 새롭군요. 4편을 보면서 저자신의 지나간 세월도 생각이 나면서 친구녀석들 하며 학창시절도 생각이 나고.... ㅎㅎ
람보1을 극장에서 본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30년이라니오. 1편과 4편의 실베스터 스탤론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83년 람보 퍼스트 블러드를 친구넘하고 부산에 부산극장에서 보고 나오면서 가슴속에서 벅차오르는게 서로 말을 못하겠더군요.

어떤 응어리진 할말들이.....ㅎㅎ 그때의 분위기를 오늘 이게시물을 올리면서 다시 느끼네요.

1편 극장  2편 극장 3편 VHS 비디오 4편 Cable &Blu-Ray

이렇게 적고보니 매체의 변화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편>2편>4편>3편 으로 점수를 줄것 같습니다.

각편수의 의미있는 대사도 생각이 납니다.

1편>> 수억짜리 신무기도 맘대로 만질수 있지만 이곳에서는 단몇달러 주유소 일자리도 못구해요.(마지막 장면 대장에게 넑두리 하면서)

2편>> 익스펜더블~! (람보가 수용소 사진찍고 배타고 오면서 코바오에게 자신을 일컽는 말. 자신은 위에서 지시하는대로 임무완수만 하는 그런 소모품같은 존재라는)

- 요즘 스탤론 형아가 매달리고 있는 익스펜더블이라는 영화도 람보2 대사에서 나왔을듯 합니다.

3편>> 재미없어서 기억안남

4편>> 의미있는 죽음이냐? 무의미한 삶이냐? 역시 구출하기위해 떠날때 방해하는 용병들에게. 한마디...


아래 스샷은 람보1 First Blood와 람보2 Last Blood의 시작과 마지막 장면

( 이샷이 올리고 보니 람보1~4편까지 단숨에 처음과끝으로 모두보는 샷이 되고 말았네요.ㅎㅎㅎ)
1편은 제대후 친구만나러 왔다가 고엽제에 암걸려죽은 친구소식을 듣게 되고
4편은 마지막 버마에서 그 난리를 치고 지긋지긋해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ㅎ

역시 76년 록키 이후 몸관리를 잘하고 젊어서 인지 호리호리한 몸은 시선이 안갈수가 없군요. 25년후 4편의 얼굴과 온몸에 살붙은 모습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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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 저도 어제 람보4 다시 봤어용...... 제 기억에 람보 최고의 대사는 람보2에서...코바오에게 아마 익스펜더블 드립치던 그 장면인거 같은데 '당신이 지옥이라 부르는곳을 람보는 집이라 부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리즈는 영화적 완성도로는 1편이 최고지만 그냥 람보로서는 2편이 짱인거 같아요. 진짜 이소룡에 버금갈 완벽한 근육질에 한손으로 m60들고 개난사... ㄷㄷㄷㄷ
    • 그러고보면 스탤론과 슈와제네거 80-90년대 액션 양대산맥의 대표작에서 모두 연을 맺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
    • 갑자기 생각난건데 09년 부산영화제에서 봤던 딤섬로맨스 라는 영화...원제는 다른거였던거 같은데.... 중국계 미국인 가족의 장례식이야기였는데 거기에 며느리로 코바오가 나오고 또....암튼 그 집안 여자로 애드리안이 나와서 좀 웃겼어요. 람보와 로키의 여인들이 한가족이라니!
    • 람보4는 내용은 정말 X맛이지만 슬래셔 무비로 보면 상급..ㅎㅎㅎ
      최근에 제이슨이 리메이크 되기도 했지만 마셰티들고 난도질하는 람보를 보면 리메이크 제이슨 따위는 저리가라할 포스ㅎㅎ
    • 람보4때 몸이 다쳤다던가 해서 몸도 못만들고 해서 몸이 불었고 그래서 노출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록키와 람보 크로스오버를 기대해봅니다. 한때 기획도 나왔던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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