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제주도에 가는데 당일에 다녀오면 땅 치고 후회할라나요

아침 7시 비행기 타고 가서 일하고 오후 8시에 돌아오는 스케줄입니다 ( 어디 경기도 권 출장가냐- _-)

지금쯤 제주 예쁜가요? 함께 가는 분은 그날 돌아오셔야 하고 함께 여행할 사이도 아니라

놀게 되면 저 혼자 놀아요. 아쉽기는 한데, 비행기 표도  취소하고 따로 예매해야 하니 한번 복잡 (왕복권을 회사에서 사 두었더군요)

차가 없으니 다니기 불편해 두번 복잡.

맨날 혼자 일하니 혼자 여행다니기 이젠 시큰둥해져서 세번복잡.

 

그럼에도 이 글을 왜 올리냐!

제주도니까요 엉엉.

비행기 타고 어디 갔는데 하루만에 올라카니 왜인지 인생의 크나큰 손해를 보고 있는데 나만 모르는 것 같으이 이 느낌적 느낌!!

 

ps 백년초 초콜렛 한 상자나 껴안고 "하루만에 제주 갔다온 체험담"이나 오래 간직할까 봐용. 귀찮당. 김포공항에는 면세점 없죠? 하도 여행바보다 보니 별게 다 기억이 안나넹.

    • 음..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바닷바람만 쐬고있어도 좋은데
    • 요새는 제주 봄꽃 한창 예쁠 때 아닌가요?

      귀찮아도 하루 시간 내시면 좋을 거 같은데.

      김포공항은 잘 기억안나는데 제주공항은 면세점 괜찮아요.

      국제선 안 타도 일인당 40만원인가 금액 제한 있고 면세점 이용 가능했었던 거 같아요.

      좋은 여행되시길 :)
    • 하루 더 있다 오셔요~

      김포공항은 국내선 이용객은 면세점 못 들어가구요,

      제주공항 면세점이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ㅋ
    • 끼약. 끼약. 그럼 "전 놀다올테니 오는 표 취소해주세요."하고 손수 표 끊고 돈 받는 수고로움만 어찌어찌 감수하면 되겠군요..그쵸...인천 앞바다랑 (맨날 감- _-회먹으러) 제주 바람은 급이 다르지유 ㅜㅜ 제주공항 면세 이야기 들으니 심장이 주착없이 괜히 뛰고 난리네영. 40만원 어차피 안 (X) 못 (0) 넘어유.
    • 출장에 관한 회사 내규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표 취소할 것없이 날짜만 바꾸어 달라고 여행사나 항공사측에 말해도 될거예요.

      하루 더 있는 날의 숙박 및 이동비는 당연히 개인부담이지만 이미 비용지불된 항공편 하루 날짜 바꾸는 정도야...

      국제선에 날짜가 긴 경우는 오픈 티켓이냐 아니냐에 따라 항공료가 달라지니까 또 다른 문제겠지만

      제주왕복표는 가격차이 없지 않을까요. 회사에 크게 민페도 아니잖아요. ^^
    • 차 없으셔도 중문단지는 공항버스 이용해서 쉽게 오가실 수 있어요-

      중문단지만 잘 둘러보셔도 절반은 보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게스트하우스도 많아서, 1박에 15,000원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그리고 성산일출봉 앞 게스트하우스에 묵으시고 다음날 일출 노려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 ...책임지세요. 저 제주도 가고싶어졌어요. 흑
    • 지금 제주도 무지 예쁩니다. 벚꽂에 유채꽃에 봄물이 터져요. 꼭 하루 더 있다오세요.
    •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 타고 강정 가보세요. 중문 바로 옆입니다. 올레길 따라서 강정천과 바다가 만나는 풍경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 지금 벚꽂 한창입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