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일인데

제가 아빠가 될 꺼 같습니다. 여친이 어제 테스트를 했는데, 아기가 생긴거 같다며 두줄사진을 보내줬습니다.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모님들께 말씀드릴생각에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결혼도 안한 상태라서요. 낼 같이 병원에 갈예정입니다. 근데 여친이 오늘부터 삼일 연속 나이트 근무라네요. 수쌤한테 말하기도 그런게 결혼상태도 아니고, 한명그만두고 한명은 결혼휴가중이라서 인원이 없대요. 아무래도 병원에 말하라고 해야겠어요. 임신초기가 특히 조심스럽잖아요. 아무튼 아름다운 새벽입니다.
    • 아 글구 이거 듀게에 첨알리는거예요.제가 아빠가 되다니 안믿겨집니다.
    • 오오 축하드립니다. 여자친구분이 간호사이신가봐요. 3일 연속 밤근무 좀 힘에 부칠 것 같은데요.
    • 와...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세분 모두에게 늘 오늘처럼 아름답고 기쁨 가득한 2012년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 축하드려요! 임신 초기에 어려움은 심리적인 게 크다는데, 더욱이 계획하지 못했던 임신이라면 불안하고 긴장될 수도 있을텐데 남자분이 이렇게 좋아하시니 여자친구분도 괜찮으실 거에요.
    • 오오, 축하드립니다! 요즘에는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으니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건 너무 걱정 마세요!
    • 축하합니다. 이제 많이 바쁘시겠군요.
    • 우앗. 축하드립니다^^
    • 혼수가 준비 되었군요! ㅎ
      완전 축하드립니다!
    •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축하드려요~!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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