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가 믿을 만하지 않다는 걸 깨달은 개인 경험담

주말에 본가에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선거 전 주말이다 보니 여론조사 전화가 많이 걸려오는데, 저희 아버지는 열정적으로 응답해주시더군요.


근데 이번 여론조사는 이사오기 전에 살던 지역구 여론조사였다는 겁니다! (저같으면 이사왔다고 하고 끊을텐데 말이죠.)


게다가 60대라고도 했다가, 50대라고도 했다가 하면서 각종 여론조사에 참으로 열심히 참여하고 계셨습니다. 물론 구한나라당 지지자시죠.




여론 조사를 투표 전초전으로 생각하고 계신건지.. 전 참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요새 여론조사 못 믿겠다는 말 많이 들었지만, 직접 겪은 건 처음이네요.


여론조사에 휘둘리지 말고 내일 한 표 꼭 행사합시다!!!

    • 반면에 새누리당 비지지자 분들은 여론조사 어쩌구로 시작되는 전화가 오면 바로 끊어 버리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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