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지표 국회의원 선거

1. 투표율의 미완

실제 투표율 54.3%를 기록하면서 50% 후반대를 예측한 가정이 여실히 깨졌네요. 그 만큼 정권 심판론 보다는 먹고 살기 바쁘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야권이 승리하려면 투표장에 나와야 할 이유를 투표하지 않거나 못 하신 분들을 위해 충분한 정책과 선거법에 대한 근본적 고민을 해야 할 것 입니다.

4년동안은 불가능하겠지만 4년후를 다시 봐야 하겠지요.4년후 다시 도래할 국회의원 선거를 지금부터 논의 하지 않는 이상 저조한 투표율은

계속 될 것입니다. 


2. 중산계급의 보수화

투표에 적극 참여했던 40대 이상의 세대가 보수화 된 것은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한번 증명된 선거입니다. 

국가의 정책 방향을 정하는 선거에서 지역 일꾼 선거라는 프레임으로 우리가 스스로 걸어들어 가게 되는것을

보게 되면서 박근혜의 정책을 보게 됩니다.  http://media.daum.net/2012g_election/newsview?newsid=20120412093007406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정책의 지표인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의 영향과 분석등을 고려해 민통/통진당은 대선을 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정권심판론으로 대표되는 네거티브한 선거로는 보수화된 중산계급의 표를 뺏어 오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3. 진보신당의 해산

좌파들에게는 92년 대선으로의 귀환과 함께 새로운 시작입니다. 당시 백기완 후보가 받았던 1% 득표율이 정확하게 소환하면서

오늘의 한계를 드러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얼미터 3.29일 여론조사가 1.6%를 넘고 통진/민통의 실정이 부각되면서

2.5% 정도를 예상했지만 역시 역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92년 이후 20년동안의 결실은 통진당에게 돌아 갔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뼈를 깍는 준비를 해야겠지요.

단기간에 이룰 수 없는것을 알기에 낙관적이지도 절망적이지도 않으면서 묵묵히 시대적 소명을 했으면 합니다. 한국사회의 1%를

이렇게 지향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1%에서 3%로 3%에서 10%로 나아가길 기원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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