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얘기는 어디서도 안나오는군요

예전 듀게에서 꽤나 회자되던 당으로 기억하는데

이번 선거에서는 그  어디서도 언급되지 않는군요

심지어  군소정당 한 번 씩 다 훑을 때조차도요

 

그냥 투표용지에 정당 이름이 있는 것만 확인했을 뿐...

 

문국현씨는 그후로 어디서 뭐하는지 모르겠고

홈페이지 보니 지역구 후보랑 비례대표를 내긴 했더군요

인지도 있는 인물은 없고 이대 출신 여자분 두 분만 눈에 띄더군요.

 

그리고 이제 소리소문없이 정당해산;

 

사실 창조한국당(문국현)이 이슈되던 게 정확히 몇년전인지도 잘 기억 안나요;;

    • 선거공보물도 다 읽어봤고 어제 투표도 했는데
      이 글 읽을때까지 창조한국당이 이번에 나왔었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제오늘 인터넷에서 언급하는 사람이 몇 있긴 했어요.
      "온라인의 여론이 나라 전체의 여론은 아니다. 문국현 봐라" 이런 식으로요.
    • 가끔 생각하면 가슴아픕니다;;;;;;
    • 아아...제가 사는(은평 을) 동네서 잠깐 히트했다가(뭐...박사모의 디스도 있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만)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박탈되니 그야말로 망했죠.
      이번에 해산되기 전에 당내 내분도 있었다고 들었고(...)
      그리고 출구조사때 근소한 차이지만 천호선 1위보고 설레였었는데, 개표중에 이재오가 역전하더니 뒤집지 못하고 낙선...OTL 최종 결과를 보니 정통민주당(............) 후보가 제대로 빅엿을 날려준 모양새더군요-_-
    • 다시 기업한답니다. 정치에서는 '잊혀진 남자'가 되었지요. 한 때는 제가 뿅 갔던 '제대로된 남자'였었는데,,
      정치인을 감별하는 제 수준이 그 정도 밖에 안된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지요.
    • 문국현 바람 거품이다
      그렇게 반짝한 정치인 한둘 인줄 아느냐
      고 했다가 듀게에서 다구리 당 했던 기억이 나네요
    • 거품. 안철수도 비슷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 솔직히 들때도 있습니다.
    • 저두 문국현과 안철수는 비슷한 이미지라고 생각해요~
    • 문국현은 성공한 기업인의 이미지가 강해서 이명박 지지층과 조금 겹쳤는데 안철수의 지지층은 좀 다른 것 같아요.
    • 대선 출마했을 때 문국현에 비해서 안철수는 청콘, 무르팍 등으로 훨씬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죠. 똑같은 거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정몽준도 정치하는데 문국현이 못 할 이유도 없다고 보고요.

      이계안처럼 재야에서 활동하면서 정치하길 바랐는데 안타깝네요.
    • 18대국회에서 창조한국당 소속의 유원일 의원은 열심히 일했고 좋은 평가도 들었죠.
      이재오의 아성을 무너뜨린 경력자로서 이번 총선에서 문국현씨가 천호선 후보를 지지해줬으면 하는 기대를 했었는데...
    • 음... 안철수도 당 만들고 당 대표 되고 나면 어찌될지 모르죠. 저도 그땐 문국현님이 다 해주실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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