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흩뿌리는데 질리고 지칩니다.

일단 터트리고 보자, 일단 관심끌고 보자, 일단 할퀴어 놓고 보자

내가 생각하기에 이런데, 누가 그렇게 말하던데, 어디서 들었는데

...

지치고 질립니다.

    • 트위터에 뭔 사건이 떴더라 했을 때. 일단 어떤 소설가랑, 어떤 신문사 기자를 거짓말한다고 욕하면 적중률이 반은 가볍게 넘더군요.
      퍼거슨 경은 참 맞는 말을 남긴 듯.
    • 혀는 자기 자신도 베는 검이라 했는데 말입니다.

      요즘은 너무 언로가 열려 있달지, 소문이란 게 많아서 어디부터 어디까지 믿기도 어렵습니다. 비판이 아니라 비난글을 읽으면 사실 여부를 떠나서 피곤해지구요. 누군가를 '까는' 것도 시간과 정력이 필요할텐데 다들 파워풀하신듯... 책임은 과연 누가 지게 될는지...

게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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