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취미 생활로 사진이나 찍어볼까 합니다. 그런데 어떤 카메라를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친구 놈 하나가 사진찍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데,

학창 시절부터 옆구리에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그리도 멋져 보이더군요.

아, 그 때는 지금처럼 사진찍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거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사진 한 번 찍어봐야지 싶었는데...몇 년이 지나도록 그 생각을 실천하지 못 했네요.


그러다가 몇 일 전 창작게시판에 '쎠럽' 님께서 종로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찍으신 사진들을 봤는데...잊고 있던 자그마한 생각들이 꿈틀거리기 시작하는겁니다.


그래서 내친김에 카메라나 하나 사보려고 싸이트 여기저기를 뒤지고 돌아다녀봤는데 대체 뭘 사야하는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친구는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길래 전화도 안 봤고.

으...고민이네요.



무튼 카메라 사게 되면 종종 인증샷도 찍어 올리겠습니다^^



    • 제가 옛날에 썼던 NX10 추천 드립니다. 미러리스라서 가볍고 휴대가 편한게 장점이에요. 중고 가격대가 삼십 중반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 카메라에에 좀 익숙해지신 다음에 상위 기종으로 넘어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 예산이 제일 중요하겠고요, 듀프님 말씀처럼 깨끗한 중고의 보급형 기종으로 시작하시길 추천합니다.
      렌즈도 그냥 번들로 시작하셔도 무방합니다.
      부디, 프로 뺨치는 고가의 장비를 장농에 모셔두는 길을 걷지 마시고,
      부담없이 어디서나 꺼내들고 셔터를 누를 수 있는 기종을 찾아 시작해 보시기를~!
      즐거운 취미 생활 되세요! ^^
    • 아직 취미가 아니고 취미로 해볼까, 정도의 마음이시라면 일단 있는 카메라를 먼저 활용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가족이 쓰던 카메라나, 하다못해 폰카메라라도요. 전혀 없으시다면 가벼운 똑딱이로 시작하시는게 좋아요. 이런저런 스냅 사진 찍어보다 보면 조금씩 재미가 들리고, 좀 더 예쁘게, 잘 찍고 싶고 공부도 하고 파고들고싶다! 할 때 좋은거 사세요.굳이 비싸고 무겁고 복접한 dslr로 시작하려 하시면 어렵고 무거워서 오히려 잘 안찍게 됩니다. 저도 사진 찍는게 나름 취미라고 생각하는데(물론 열심운 아니지만요^^;), 결국 폰카로 제일 많이 찍고 있어요;
    •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 펜탁스 K100D 로 시작했거든요

      단점이 많은 카메라인데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요

      요즘카메라들처럼 성능이 좋으면 생각하며 찍는 법을 몰랐을겁니다

      무게가 상관없다면 펜탁스 K20D 정도 중고로 시작해보시는게 다양한 렌즈도 싸고

      무게가 걸리면 미러리스로 가야죠

      유지비가 괜찮으시면 필카로 시작해보세요

      돈이 많으시면 처음부터 캐논 플프레임으로
    • 식구들 모두 합쳐 가지고 있는 카메라라고는 핸드폰카메라가 전부랍니다...ㅠㅠㅠㅠ 듀프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중고의 보급형으로 시작해보는게 좋겠네요. 모두모두 조언 감사합니다!
    • 카메라는게 사기전에 아무리 많이 사전조사를 해서 구입해도 뭔가 아쉬운점이 있기 마련이라 조언해드리기 어렵지만 한마디 보테자면 렌즈를 먼저 알아보시고 구입하는걸 권해드립니다. 미러리스중에 쓸만한 펜케익 렌즈가 있는 작은 카메라. 범위가 굉장히 많이 좁혀질거에요.
    • dslr 미러리스 똑딱이 이런 거 다 모르겠고 그냥 카메라 하나 적당한 거 사고싶으시다면 아래와 같이.

      1. 무조건 매일 들고다니면서 찍고 싶다. - 리코 GRD 3 깨끗한 중고

      2. 가방을 자주 들고 다니며 가방에서 꺼내서 찍을 수 있다. - 올림푸스 펜 혹은 파나소닉 GF2 깨끗한 중고
      (이 둘을 추천하는 이유는 나중에 좀 더 욕심이 생겨서 렌즈를 구하실 때 가장 수월한 포맷이기 때문입니다.)

      3. 사진을 찍기 위해 무언가 수고를 더 들이는 것이 싫다. - 아이폰 4s or 소니에릭슨 arc,ray 스마트폰
      (농담이 아니고 요즘 나오는 똑딱이들만큼 나옵니다. 혹은 htc 에서 one x 가 나오면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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