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청춘불패 2]는 김신영이 들어온 뒤로 바짝 기가 산 것 같습니다. 역시 왕언니 캐릭터가 하나 필요했어요. 여자애들 노는 곳에 삼촌들을 우르르 풀어놓으면 다 잘 될 거라는 생각 자체가 잘못이죠. 문제는 여전히 게스트. 그래도 오늘 최홍만은 예상 외로 여자애들과 잘 놀더군요. 이 사람 은근히 여성스러운 면이 있네요?


2.

여의도 다녀왔습니다. 벚꽃은 거의 피지 않았더군요. 하지만 알고 갔던 거죠. 그냥 운동이나 집중적으로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래도 안양천 근처에는 좀 피었더군요. 언제나처럼 벚꽃과 함께 여성영화제를 보게 될 듯.


3.

목동에서 자전거 바퀴가 나갔습니다. 전 이 동네에서 자전거 문제가 생기면 수리점 찾느라 늘 애를 먹었는데요. 오늘은 단번에 찾았습니다. 그런데 목동 사람들은 자기 자전거에 대해 참 불만이 많더군요. 자전거 고치는 동안 찾아오는 손님들은 수리하러 오는 게 아니라 자기 자전거 싫다고 불만을 늘어놓으러 오는 거 같더라고요. 안장이 불편해요. 왜 이렇게 자전거가 느려요. 기타등등. 


4.

요새 미국 소설에 나오는 틴에이저 캐릭터들은 몰입이 잘 안 됩니다. 얘들은 소설이 아니라 텔레비전 연속극에 나와야 할 거 같아요.


5.

[선녀가 필요해]는 배우들 연기를 꼼꼼하게 관리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자잘한 호흡이나 발음 실수들이 계속 나와요. 빨리 찍나보죠. 하지만 빨리 찍는 건 하이킥도 마찬가지일 텐데. 


6.

드디어 목동 나폴레옹에서 포인트 만 점을 채웠어요. 이걸 가지고 뭐하나... 뭐하긴. 빵이나 더 사야죠.


7.

오늘의 자작 움짤.


    • 1. 청춘불패 확실히 나아졌더군요. 김신영 투입 효과가 바로 나타나고, 써니도 표정이 살아났어요!
      7. 이건...
    • 1. 최홍만은 수미옥 출연했을 때도 그런 인상을 줬어요. 헬로키티 마니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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