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보면 오세훈이가 복지정책을 두고 감정호소까지 가며 스스로 몰락했는지 알겠네요

막상 서울시장이 되어보니 전임자가 해놓은 전시정 행정의 부채들이 여실히 드러나고
그래도 이명박 대통령 초기때 정부의 장악력이 높으니 자기도 비슷한 방법으로 해보지만
효과는 전임자가 워낙 판을 크게 벌려놔서 간에 기별도 안가고
점점 늘어나는 부채에 돈때문에 손이 ㅎㄷㄷ거리지만
전임자가 대통령이라 뭐 말도 못하겠고
업친데 덮친격으로 야권에서는 무상급식 한다고 하니
안그래도 돈때문에 미치겠는데 더 미칠지경이니
감정적으로 호소하는.수밖에 없다고 파퓰리즘이라고 달려들다가
결과적으로는 멘탈붕괴로 자멸
    • 오세훈이 서울시 재정을 수습하는데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그것도 가능한 시나리온데, 전혀 그렇게 하질 않았죠.
      그냥 정파적 이념공세 + 계급전쟁 + 어깃장 놓기였다고 봅니다.
    • 오세훈이 벌려놓은 전시행정 역시 만만치 않았죠. 각하못지 않습니다. 한강르네상스, 플로팅아일랜드, 반포대교 리모델링, 매우 반사회통합적이며 과시적 프로젝트들이 이명박을 능가하는 수준입니다.
    • 디자인 서울을 보면 돈때문에 미치기보다 전임에게 감투썼을때 치적쌓기를 잘 배우신거 같아요.
    • 맞아요.. 가카때 빚도 많았지만, 오세훈이 그 빚을 두배로 불리지 않았던가요? 랜드마크 만들어서 치적쌓기도 바쁜데 쓸데없는데 돈쓰자니까 짜증난것일뿐.
    • 못된 것만 배워서 써먹을래다가 망한 경우죠.
      같은 사기가 매번 먹힐리가 없잖아!
    • 김문수랑 치킨레이스하다 제풀에 나가떨어진거죠. 연임 성공했으면 지금쯤 하저터널로 자동차도로 뚫고있엇을겁니다. (진짜로.)
    • 양화대교 건널 때마다 생각나는 다섯살 훈이
    • 치킨레이스 중 멘붕했다는 것에 동감. 나름 poor한 다섯쨜 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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