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대관 장소때문에 골치 아파요~

 

학생들끼리 조촐한 강연회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불행한건지, 아니면 행운인건지..

강연회에서 말을 하고 싶다는 연사의 수가 10명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ㅠㅠ

 

6월이나 7월쯤에 강연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아마 학생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돼 있을 것이고요..

다양한 직종군의 사람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장소에요.

 

저희가 목표 관객을 400 명 정도 추산하고 있는데

이것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가 서울에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있어도 대관료가 엄청나게 비싸겠죠?

 

우리학교 백양관

서강대학교 메리홀

고려대 화양체육관

한양대 등

서울 모든 구청의 강당은 안 되고..

 

교통에 이점이 있는 곳에 문의를 했지만

다 반대의견만 듣고 나왔네요.

 

아무래도 저희가 특정 학교 소속 멤버들이 아닌

여러 학교에서 온 연합 동아리 성격에 가까워서 어려운가 봅니다.

 

서울에 4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공연장이나 강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을까요?

 

블루스퀘어나 정동극장은 좋은데 하늘의 별따기 일테고..

 

여기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을 줄 몰랐습니다.

 

    • 대학기관등의 학생문화관 소극장이 100만원 안에 빌릴 수 있을 거에요. 냉난방비는 따로인 경우도 많습니다
    • 300석 정도는 기독교백주년기념관, 대방동 여성플라자,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정도가 생각나네요.
      건대 새천년홀, 경희대 평화의전당 등도 그 정도 규모는 될 거 같네요.
    • 400명 넘는 강연을 잘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두번에 나눠서 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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