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가게 됐는데,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부산 해운대 바로 옆에 있다는 조선 웨스틴 호텔에 2박 3일 묵게 되었습니다.

 

달맞이 고개로 차 타고 드라이브 다니면서 거기 유명하다는 커피 전문점이나 레스토랑 가서 밥 한 끼 먹고

태종대 차 타고 가서 조개구이도 먹어 보고

이기대 공원에서 산책 하고...

 

용두산 공원 가서 부산 타워 들어가보고

바로 앞에 있다는 자갈치 시장도 둘러보고

 

TV에 나왔다는 베스타 찜질방 가서, 노천욕 하면서 바다 경치 즐기고....

 

 

 

.... 또 뭐가 있을까요? 제가 뭐 빼 먹은 거 있나요?

부산 사시는 분 계시다면 어디 꼭 가봐야 한다는 거 좀 알려주세요.

예전에 가 본 적 있지만 그냥 그 땐 그냥 스쳐 지나간 거라, 부산에 대해선 전혀 알지 못합니다.

 

부탁드려요~~~

    • 자갈치 시장가서 호떡먹고 오뎅 먹고
    • 세계에서 제일 큰 노래방 가서 부산갈매기 따라 부르기.
    • 찜질방은 신세계센텀시티에 있는 게 비교가 무색하게 좋습니다. 독보적이죠. 바다야 맨 눈으로 실컷 보실 테니.
      계절도 좋은데 금정산 케이블카 코스도 넣으세요.
      태종대 가면 유람선 넣으시고...
      조개구이는 수민이네라고 유명한 곳 있는데 달맞이고개랑 연동하면 되실 듯.
      숙소가 거기면 동백섬 산책은 아침 저녁으로 가능하시겠네요.
    •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 추천합니다. 멀지 않아요.
      부산 가 본 지 15년이 넘어서 가고싶은 맘 굴뚝 같습니다.

      아.. 출장차 5년 전 쯤에 한 번 갔다 오긴 했네요.
      그 땐 서면에서 양대창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 센텀시티에 있는 찜질방 진짜 좋더라구요. 아침 일찍 가면 할인도 됐던 걸로 기억 나는데... 암튼 가볼만 해요. 냉채족발이랑 양대창도 맛있었어요. 빵을 좋아하신다면 옵스제과점도 들러보세요.
    • 맛있는거 많이 드시겠네요. 냉채족발과 동래파전 드셔보세요.
    • 웨스틴 조선 호텔 완전 멋지죠! 조선 호텔만의 산책로도 빼먹지 마세요. 운치있고 좋습니다.
      지금은 파는지 모르겠지만 한 때 부시 버거를 조선 호텔에서 판매했었는데 부시 버거 >>>>>>>>>>>>>>>>>>>>>>>>(은하수 백만광년) 일반 버거 일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선 호텔 베이커리도 훌륭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호두 파이는 조선 호텔이 최고입니다!!!
    • 오오- 제가 호텔 하나는 잘 선택한 것 같네요~ :)
      이렇게 다채로운 곳일지 몰랐습니다, 부산. 많이 먹고 많이 보고 잘 놀다 오겠습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 1. 일단 조선호텔에서 객실을 비치사이드로 하시면 일출이 좋습니다. 조식부페는 꼭대기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는 지 물어보고 거기서 먹으면 음식은 조금 적어도 조용히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2. 소문난 암소갈비는 가격이 서울수준입니다. 그 옆의 비학산 칼국수에서 칼국수와 보리밥을 먹는 것도 맛있습니다.

      3. 이기대 공원이 산책하기는 좋습니다만 신발은 최소한 운동화를 신으셔야 합니다. 구두로는 힘듭니다.
    • 차가 있으시다면 황령산 봉수대 한번 올라가 보세요. 날씨 좋은 날이면 경치가 끝내줍니다. 야경도 좋구요.
    • 용궁사 추천하려고 왔는데 너무 멀려나요?
    • 달맞이 길 트래킹 추천하려고 들어왔는데 마이카가 있으시군요..! 조개구이는 해운대에도 맛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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