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출퇴근 하는분들 !

 

전에 새벽에 올린글 보신분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합격전화가 뭐 안온다

암튼 이런내용 이예요 ㅋㅋㅋ

완전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금요일 저녁6시쯤에 전화가 와서 다음주부터

출근해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찌나 눈물나게 고맙던지.. ㅋㅋㅋ

 

회사가 집하고 가까워요

걸어서 30분정도 걸릴려나?

근데, 위치가 애매해서 바로가는 버스가 없습니다. ;

 

그래서 자전거로 출퇴근하는게 어떨까 지금 생각중인데요,

다행히 집하고 회사까지 가는길은 거의 내리막이고 자전거 도로까진 아니지만

잘되있는 편이어서 , 오늘 시험삼아 시간을 재봤더니 약13분 내외더라구요.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까지 올때는 좀 힘들겠지만 뭐, 그정돈 버틸수 있을꺼 같구.

 

자전거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 해보니깐 어떤가요?

아침에 머리셋팅하고 화장했는데, 바람맞으며 출근하면 좀 그렇지 않을까 싶구

내가 모르는 그런 고충들이 있을꺼 같아서요. ㅋㅋ

 

참, 그리고 15만원 내외로 출퇴근용 적당한 자전거 있으면 추천부탁 드려요 ~

    • 여름엔 고역이예요.바람으로 헝크러진 머리는 다시 정돈할수 있지만 땀이 나는건 정말 어떻게 안되더군요.옷을 갈아입던가 회사에서 씻을수 있는 장소를 확보해놓던가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내리막이고 13분정도만타는데도 그럴까요?ㅠ
    • 저도 자전거로 출퇴근하긴하는데, 여름엔 화장도 화장이지만 땀이 나는 건 체취랑 관련이 있다보니 잘 조절하면서 타던가 윗분 말씀처럼 옷을 갈아입던가 해야하는 문제가 있긴 있어요. 아무래도 체취가;;; 화장은.. 저는 화장을 안하다시피해서 뭐라 말을 못드릴 것 같구요. 집에 자전거가 있으시다면 햇볕 짱짱한 낮에 시험삼아 한 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전거는 퇴근 후 외출까지 고려하면 쉽게 잘 접어다닐 수 있는 이지바이크나 스트라이다가 좋긴 좋은데 예산이 훌쩍 넘어가긴 하네요. 이지바이크도 신형은 삼,사십이 넘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자전거도로가 잘 안되어 있다면 차도로 다녀야 하시는 걸까요? 그 정도면 아무래도 헬멧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여름에 헬멧쓰면 헤어스타일은 기대하기가 어렵죠. ㅠㅠ
      • 참 취업 축하드려요!!!
        • 감솨해용 ㅠㅠ 3개월간의 백수생활끝입니다 ㅋㅋ
    • 취업 축하드려요~ 'ㅂ')/ 질문의 답변은 다른 분들께서... ㅌㅌ
    • 안전장구 잘 갖추고 타세요. 전 아니지만 회사에 저전거 출퇴근하다가 차에 받혀서 입원한 분 있다는.
      이상한 길로 다니는 것도 아니고 맑은 날 대로에서 어처구니 없이 당했더군요.
      • 넷~조심해서탈께요 ! 안전사고부분이젤걱정이긴해요 ㅠ
    • 도보로 20분, 자전거로 5분 거리에 살아서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있어요.
      전 특별히 고충은 없고, 좋은점만 너무 많아서..^^
      걱정되는 건, 저도 여름 자출을 안해봤는데 땀이 무척 많이 난다고 합니다.
      다만 본격 자출족처럼 30~1시간씩 달리는 게 아니니까 천천히 타면 괜찮지 않을까..하는 낙천적인 생각으로 계속 타려고요.
      복장은, 저희 회사가 무척 자유로운 분위기라 치마만 입지 않으면 미니벨로 타는 데 거의 문제 없어요.
      조심해야할 점은 출근 시간이다보니 늦게 일어나는 날은 아무래도 서두르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꼭 무리하게 되고 위험한 상황에 맞딱드리더라고요. 자칫 사고날뻔한 적도 많고요.
      항상 여유를 갖고 타세요. 꼭.
      자전거는 요즘 유행하는 하이브리드 보다는 미니벨로가 좋아요. 스피드보다 타고 보관하기 쉬워야 하니까요.
      미니벨로 중에 가격대비 괜찮은 거라면,.. 레스포의 그라스호퍼가 일단 떠오르네요.
      암튼 여러모로 축하드려요. 취직도 했는데 하필 자출할 수 있는 거리라니!! ^^
      • 감사합니당ㅠㅠ!!그쵸,천천히타면여름도 괜찮겠죠? 자전거안돼면 택시밖에답이없어서....ㅋㅋㅋ부모님은걸어다니라하시고......ㅎㅎㅎ

        암튼고맙습니다!안전생각해서조심히타겠어욥>_<
    • 내리막길에 13분정도면 8월 빼고는 타고 다닐만하겠는걸요. 집에 올때야 집에서 씻으면 되는거구요. 전 홍대에서 가산까지 50분정도 걸리는데 너무 좋아요. 꼭 타세요 두번 타세요!! high님 말씀처럼 조금 늦은거 같아서 마음 조급할 때일수록 조심하시구요.
      • 넵 ㅋㅋㅋ^^조심조심~이제좋은자전거만사면되요 ㅎㅎ
    • 그냥 30분 걷는 것은 어떨까요..
      • 한번걸어봤는데요,확지치더라구요;날더우면분명더할것이기에..ㅋㅋ
    • 몇년전 자전거로 출퇴근을 잠깐 한적이 있었는데 스트레스가 극심함에도 자전거를 타면 다 없어지더라구요. 지금은 사무실을 옮겼고 멀고해서 못타는데 안전하게 자전거를 둘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시도해보고싶네요.
    • 회사에 개인 물품을 보관할 곳이 있으면 거기에 구두 몇 켤레랑 양복 몇 개 두고 운동복 차림으로 다니는 건 어떤가요?
      제 주변에 그런 사람 봤어요. 이 분은 그냥 일반적인 자전거가 아니라 사이클(이라고 하나요?)에 아주 빠진 분이었는데
      완전 쫙 달라붙는 쫄바지에 그 사이클 선수가 쓰는 모자랑 안경까지 풀세트로 입고 출퇴근 하셨는데 되게 멋져 보이더라고요. 회사에 오자마자 양복으로 갈아입고요.
      회사 근처의 세탁소 사장님이랑 아주 안면을 트시더군요. 양복을 집에 가져가지 않고 그렇게 출퇴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회사에 샤워실이 있어서 이게 더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살구/그쵸ㅋㅋ이직하기전의 회사가 스트레스가 참 심한곳이었는데, 퇴근하고 와서 자전거로 동네몇바퀴 페달팍팍 누르면서 돌면 스트레스가 확풀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그 자전거가 좀 빨리 망가졌다는ㅋㅋ
    • 머루다래/이회사가 복장규정이 심한곳이 아니라서, 전에 면접볼때도 보니깐 청바지차림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원래치마는 안입는 스퇄이기때문에 ; 청바지복장으로 다니면될꺼같애요ㅎㅎ 모자 안경 풀세트출퇴근은 저로서는 좀 무리..10분거리니깐 가볍게 타려구요. 암튼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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