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도 목숨 걸고 해야할듯...

술병 따"…안 따주자, 편의점 여직원을 마구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424102407770

 

편의점 여자 종업원을 흉기로 마구 찌른 조선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4일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조선족 우모(남·31)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우씨는 21일 오후 1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편의점에서 술을 사던 중 시비가 붙어 종업원 박모(여·19)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우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술병을 따달라"라고 요구했다. 이에 박씨가 "여기는 술을 마시는 곳이 아니다"라고 답하자 자신을 무시한다며 격분, 가지고 다니던 가방에서 13cm 길이의 흉기를 꺼내, 박씨의 몸통을 칼이 부러질 때까지 7차례 찌르고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우씨를 인근 고시원에서 2시간 만에 붙잡았다

 

무슨 공포영화 보는 듯...

 

밤도 아니고 낮 1 시라니...

 

칼에 7번이나 찔려 많이 놀라고 아펐을텐데

 

크게 다치진 않았으면 하는데-7번이나 찔렷으니 무리일듯...

 

 그건  안 나오는군요

 

http://djuna.cine21.com/xe/?mid=board&search_keyword=%EC%B9%BC&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3927434

 

이번에는 어찌 쉴드 쳐 줄지...

    • 미국영화처럼 되어가니 이건..
    • 저 19세의 소녀 편의점 알바생은 얼마나 다쳤답니까? 제일 걱정 되는데 기사엔 안 나와있네요 ㅠㅠ
    • 한편, 박씨는 쓰러지며 편의점 전화의 수화기를 들어 계산대에 내려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 편의점은 지난 2월 다이얼을 누르지 않아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신고되는 '무다이얼링 서비스'에 가입돼 있었다.

      이거 안했으면 죽었을 수도 있군요...
    • 링크 글에 조선족이라고 칼 많이 쓰는 것 아니라는 댓글 웃기네요

      본인이 조선족이 아니면 어찌 그리 잘 알죠?
    • 링크 댓글에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흉기로 사람을 찌른 범죄자를 쉴드쳐줄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어떤 집단의 소속원이 범죄자라고 해서 그 집단 전체를 예비 범죄자로 보는 것은 위험하지 않나 주장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기사들을 보면 4월달의 흉기 사건 중 대부분이 3~40대의 용의자에 의해 일어났는데 그렇다고 저희가 모든 3~40대를 예비 범죄자로 보진 않잖아요?
      그래도 저 역시 외국인이 범죄를 저지를 경우 자국민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보다 체포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
      그리고 국내 외국인 비중이 늘어나는 만큼 외국인에 의한 범죄가 늘어난다는 것 두 가지는 개인적으로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외국인 상대로 어느 정도의 '관리'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 제목만 보고 떠오른건... 세상에 목숨걸고 하는게 생각보다 많다는것...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들 생각하면 운전은 물론 길거리 걸어갈때도 목숨걸고 걸어야죠. 산재로 사망하는 사람들 생각하면 목숨걸고 일합니다....
    • 아니, 그전에 남자라는 것에는 어떻게 실드를 쳐주실지?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404374&viewType=pc

      그나마 많이 안 다친 모양. 다행이네
    • 제노포비아도 문제지만, 그냥 기계적인 정치적 공정함을 위해 사건을 나이브하게 보고 있는 것인지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소한 3-40대 총 인구 대비 범죄율과 조선족, 외국인 노동자들 중의 범죄율을 비교한 자료 정도는 봐야할 것 같은데, 그런 자료가 있나 모르겠네요. 최근 2-3달 사이에 유독 조선족 사건이 많이 일어나보이는 것이 그저 단순한 reporting bias일까요? 제 스스로 확신이 없네요.
    • 피노/ 실제로 프랑스에서 아프리카 출신 노동자 범죄율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게토화되었고..
      필요할때 부른 건 프랑스지만 지금은 '프랑스인 먼저'를 내세우는 극우파인 르 펜전선 지지율이 그
      극좌파인 프랑스에서 거의 20프로죠.. (막상 치안이 불안하고 경제나쁘면 제 아무리 톨레랑스의 나라 어쩌고 해도 뭐.
      한국은 지금대로라면 저런 상황 되기도 전에 혐오범죄가 너무 많이 일어나서 다 빠져나갈 것 같지만;;)

      솔직히 듀게 반응 정도가지고는 기계적인 공정함이나 나이브한거랑은 상당히 거리가 먼 것 같지만;;
      조선족 범죄 지금 딱 두 건 봤지요; 매일 보는 뉴스에서 경계해야할 대상을 찾으라면 단연 한국남자에요

      저는 인종혐오적 글 볼때마다 일본에 있는 제 가족이 본능적으로 떠오릅니다.. 뿌리깊은 혐한이 있는 나라요
      문학작품속에서도 빠찡코에 중독되거나 그런 사업을 하는 이미지던데 자기들이 지배했던 나라니 얼마나 심할까요.

      사실 저 자신도 저 기사를 읽자마자 아니 조선족들은 원래 가방에 큰 칼을 넣어서 다니나 이 생각부터했으니까요...
      흉악범죄 기사보면 다 이해할 수 없는 범죄자 천지인데 웃기죠.

      한국의 외국여자들은 한국여자들이 화장실에서 나와서 손 안 씻는다고 생각하고 한국여자들은 외국 여자들이 손 안씨고 나간다고 생각한대요.
      그 이유는 둘 다 손 안 씻고 나가는 경우만 어머, 쟤네는 저렇네 하고 뇌리에 박히기 때문이죠.
    • dlraud/ 외국인에 대해 편견을 갖는 것은 물론 잘못된 거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절대 경계해야할 일입니다. 한 개인은 그런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 계속 경계심을 가지고 반성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이 올바른 시민의 자세이구요. 다만, fact를 확인하고, 정확하게 문제를 인식하고, 그에 맞는 대책을 만드는 것은 필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사실 확인해보니 오히려 범죄율이 높지 않더라 라고 하면 그런 편견에 맞서는 근거가 될 수도 있고, 조선족의 범죄율이 높다면 조선족을 잠재적 범죄자로 생각하기보다,이주한 노동자들이 범죄를 저지를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걸 개선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입안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로 공포는 잘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알고 나면 공포는 대부분 사라져요.
    • 내국인 범죄율이 외국인 범죄율보다 2배가량 높습니다.

      뭐 아직까지는요. 아주 최근 기사입니다. 검색해보면 바로 나와요.
      이것도 내국인 범죄율에 외국인이 포함됬다던가
      외국인 범죄 중 강력범죄비율이 높다고 딴지거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만 그것까진 모릅니다.

      물론 내국인 범죄율에 외국인이 포함됬어도 그 사람들은 불체자들은 아닐테고 최소한 같아야지 더 높진 않아야 그 주장이 말이 되겠지만요.

      그리고.. 실제로 프랑스처럼 이민자들 때문에 치안이 나빠졌을 때 잘 안다고 공포가 사라질지 모르겠네요.
      그쪽 범죄율이 높은 사회환경이야 말하기 입아플정도로 뻔하죠.. 저소득 저학력 인종차별 다른문화종교 취업이라도 하려면 뭐..
      우리나라라고 사회정책 아예 안하는건 아닌것같고요.. 그래도 사람은 보고싶은 것만 보죠

      아, 환경분석으로 범죄율을 줄일 수 있는 사회정책은.. 말처럼 쉬울것 같진 않네요. 알아도 비용문제로 안하거나
    • dlraud/ 네, 그 기사는 저도 찾아봤어요. 하지만 현상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단순한 데이터에요. 통계에 인용된 범죄의 종류 - 경범죄까지 포함된 것인지, 상해 범죄만 포함된 것인지 - 도 모르잖아요?

      피의자 비율에 포함된 범죄가 강력범죄의 비율이 어느 인구군에서 더 많은지, 범죄에 흉기가 사용된 비율이 어떤지, 우발적인 범죄와 계획적인 범죄의 비율은 어떻게 다른지, 국외 이동이 잦은 외국인들의 특성 상 실제 총 거주 기간이 고려된 범죄율 (의학에서는 prevalence와 incidence의 개념이 다릅니다. 30년 거주하는 사람의 범죄 1건과 6개월 거주한 사람의 범죄 1건은 다르게 볼 수 있는 거죠.), 동일인의 재범률 등등 조금 더 심층적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외국인이어서가 아니라, 억울한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에요. 오히려 범죄율이 아니라 범죄 증가율을 봐야할 수도 있죠. 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오겠지만 4월 10일자 파이낸셜 뉴스에서는 2007년 이후에 내국인 범죄율은 29.3% 줄었지만, 외국인 범죄는 131.4% 증가했다고 나오네요.

      기계적 공정함, 이라는 표현을 쓴건 그래서 입니다. 그럼 저런 피해자들을 막기 위해서 무슨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는 느낌. 정말 외국인 범죄가 문제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을 외면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냥 제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일 수도 있죠.)

      프랑스의 예를 드셨는데, 프랑스가 못하면 우리도 못할 것이다 라는 의미이신지? 자조적인 이야기지만 우리는 사실 문화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아무래도 프랑스보다 못할 가능성이 더 높죠. 그러니까 더 조심해야하구요. 비용이 들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우선순위가 떨어지기 때문에 정책 입안이 안되는 것입니다. 우선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필요하죠. 그리고 결론적으로 문제라고 판단되어 외국인에게 조금 더 강한 개입이 들어가야할 경우, 그들의 이해를 얻어내기 위해서라도 이런 사실확인 및 분석 결과가 꼭 필요할 것 같네요.

      앞에 댓글에서도 느끼는 것이지만 dlraud님은 외국인에 대한 개인적인 혐오와 외국인 범죄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 인식을 혼동하고 계신다는 느낌이네요. 개인이 외국인에 대해서 편견을 갖지 않아도 사회적으로 문제라고 충분히 동시에 인식될 수 있어요. 또는 반대로 개인이 외국인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어도, 사회적으로 문제가 인식되지 않을 수도 있구요.
    • 피노 / 통계청의 외국인 범죄 관련 통계에 범죄 성향별 데이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경찰청 통계자료도 뒤지다 보면 나오지만 내국인대 외국인 비율로 나온 통계는 없었던것 같아요.
      4월 10일자 파이낸셜 뉴스에서는 2007년 이후에 내국인 범죄율은 29.3% 줄었지만, 외국인 범죄는 131.4% 증가<- 이부분도 통계청 자료에서는 2010년 이후로 외국인 범죄 비율이 오히려 줄은것으로 나오기도 했고요. 말씀처럼 하나의 수치만 보고 이야기 할게 아니라 다각도에서 비교해봐야겠죠. 자세한 링크를 걸어드리고 싶지만 업무중이라 이만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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