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간의 일은 팩트는 하나인데... (포항 김형태씨 이야기)

포항의 김형태씨가 여전히 자신은 결백했다고 주장하는군요. 조선일보 기사니까 링크하지는 않았어요.

김형태씨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성추행은 절대로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이렇게 말했다는군요.

 

“남녀간의 일은 팩트(사실)는 하나인데 이야기는 여러가지로 나올 수 있다”

 

이 아저씨 구로사와 아키라의 라쇼몽을 본 모양이에요. 대체 어떤 얘길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어떤 스토리가 나와도 추하긴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요.

    • 라쇼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요즘 말로 팩트가 자신의 프레임안에 갖쳐있네요.
    • 사람들은 성추행이라 하지만 나에겐 사랑이었다?
    • 저도 인터넷에서 기사 보고 라쇼몽 생각을 했어요.
      관점들은 무성하지만 팩트는 하나도 없는... 그냥 추할 따름이죠.
      (제가 겪은 바로는 이런 식으로 관점 운운하는 사람들이 가장 구리더라능~!)
    • 저ㅅㄲ는 자기랑 제수가 남녀로 보였나 보네요.
    • '삽입은 없었다' 이거 하나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전 이 사건 볼 때마다 창세기전 일러스터 김형태씨가 불쌍해져요. 제 동명이인이 이런 짓을 해서 맨날 뉴스에 나면 정말 싫을거 같아요. ㅠㅠ
      • 아울러 버스커 버스커 멤버인 김형태씨도..

        사실 흔한 이름이잖아요. 전국의 김형태씨(국회의원 당선자 제외)들에게 위로를 드려요.
    • 어떤 사람 트윗에서 본 건데요. 택시기사가 성폭행범들은 죄다 사형을 시켜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더래요. 그러다가 갑자기 '근데 친족성폭행은 좀 봐줘야 한다. 매일 보다보면 우발적으로 그럴 수도 있기 때문에..'라고 해서 뜨아아악 했대요.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아요.
    • camper/ 해직교사의 위엄으로 유명한 교육위원 김형태씨야말로 짜증날 거 같애요. 에휴!
    • '사정은 없었다' 정도/
    • 허만/ 택시기사 이야기에 저 멘붕 ㅜㅜ
    • 포항시 남구 거주중입니다만... 선거 다음날 아침에 회사직원들과 택시타고 오는 도중에 우리지역구 당선자 김형태씨 문제를 이야기했더니 택시기사 눈빛을 빛내면서 "어디서 유언비어를 이야기하느냐.."라고 살인눈빛을 쏴주길래 어이가 없어서 말을 접었습니다.. 여긴 말이 안통하는 동네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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