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인지장애란게 이런걸까요?

"천일의 약속"에서 수애가 병원에 가서 진료받았을 때 경도인지장애라는 말을 들었던게 기억나요.

설마 치매는 아니겠고,,,, 제가 너무 건망증이 심해지고 전반적으로 정신이 없어요.

증상이 계속 심해지니까 이게 정상적인 건망증일까라는 불안감이 많이 드네요.

 

너무나 많은 약들,,,주로 비염약, 감기약, 항생제등을 장기복용해온 부작용인지,,,

아니면 스트레스와 불면증으로 인한 증상인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잘 알던 사람 이름조차도 한참 생각이 안나고

해야할 일들도 너무나 기억이 잘 안나면서 뭘해야할지 한참 생각해내야할 때가 많아지더군요.

 

이번 독감이후에 특히 더 심해진 것 같은데 모든 약을 끊어보면 나아질른지,

근데 현실적으로는 그게 힘들고,,,

 

어머니가 30대 중반부터 저랑 비슷하셨어요. 늘 정신이 없어 허둥대고 건망증심하고,

왜 어머니가 그런지 이해를 못했어요. 제가 지금 비슷한거 같아요.

어머니는 지금 60대 중반이시고 그런 증상은 더도 덜도 않고 비슷한 것같지만

저는 익히 알던 어휘나 사람 이름이 머리에 떠오르지 않을 때 너무 속상해요.

 

    • 전 10대 때부터 쭉 그래요. 위로가 되진 않으시겠지만요..
    • 인지장애까지는 아닐테고 단순 건망증이겠죠.
      상황이 안되실 수도 있지만 잠을 푹 주무시고 마음도 평온해지면 많이 좋아지실겁니다.
      힘내세요.
    • 가벼운 인지검사를 한 번 받아보세요.
      뭐 물건 이름을 대 봐라 숫자를 거꾸로 외워 봐라 이런 질문들이 나오는 것들이에요.

      책 '기적을 부르는 뇌'를 추천드립니다. (제목이 구리지만 그런 '기적'류의 책 아니에요;;;)
      - 뇌 훈련을 할 수 있는 방법들도 나와 있어요. 암송이나 작은 차이 구분하는 훈련 등.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뇌 훈련에는 가장 다면적으로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