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세자 스텝들은 왜 그런 해명을 했을까요

지난 주 옥세자를 보다가
세나가 무슨 대화를 하는 장면에서
태무를 태용으로 지칭했었던 것 같거든요.
그것도 한 씬에서 두 번이나.

저만 그렇게 들은 것도 아니고
같이 보던 사람도 그리 들었다고 그러고
나중에 찾아보니
그렇게 들은 기자들이 있어서인지 기사도 몇 건
나왔더라구요.
사실 저는 잘 챙겨보지 않아서 태용에게 이년동안
정보를 빼주고.. 식의 대사라
드라마 내용을 파악하는데 잠시 혼란이 오기도
했었어요.

방송사고이긴 하지만
그게 그렇게 대단히 잘못한 일은 아니니까
스텝들도 그냥 그렇다고 인정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았는데 그 다음에 나온 옥세자측 해명이 좀 그래서요.

정유미는 분명히 태무라고 발음을 했지만
발음이 부정확해서 태용이라고 들린 거라는 내용의
해명을 하더라구요.

태무랑 태용이 발음을 어눌하게 한다고 해서
비슷하게 들릴 단어도 아닌데 말이죠.

결국 재방송 분에서는 그 부분 대사를
더빙해서 내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발음이 어눌해서 제가 잘못 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분명 태용이라고 지칭하는 걸 들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대체 왜 실수였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지 궁금해집니다.

방송사고 나면 제작진 쪽에 패널티라도 가는 걸까요?
    • 그런데 어제 방송에서 태용이랑 이야기할때는 태무씨라고 들리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세나씨 발음이 불분명하구나 하고 혼자 납득했어요;;
    • 피노키오/ 어제는 못봤는데 그랬나요? 진짜 정유미씨 발음이 부정확한가봐요. 다른 발음들은 이상하다 느낀 적이 없었는데 태무씨, 태용씨 요 단어들이 특히 어려운 건가 싶기도 하네요.
    • 저도 본방 때 그렇게 들려서 본방 녹화한 걸 다시 봤는데 태무라고 한 게 맞더군요. 정유미씨 발음이 무지 나쁜 거였어요. 많은 사람들이 '용'과 '무'가 헷갈리게 들은 걸 보면...ㅉㅉ
    • 저도 그 얘기 듣고 다시 봤는데 태무라고 발음하더라구요. ㅁ 발음 할 때 워낙 입을 잘 안 다무는 습관이 있는 것 같더군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3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