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는 카메오도 화려하네요.

기네스 펠트로는 카메로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네요. 4~5장면에 나오는데 나올 때마다 의상도 바뀌고 대사도 꽤 돼요.

등장분량으로만 보면 거의 컨테이젼 정도. 사진으로 잠깐 나오는 나탈리 포트만도 반갑네요.

액션은 중반까지 거의 공중전만 보여줘 배우들 캐스팅 하느라 돈을 많이 써서 저러나 싶었는데 후반부에서 신나게 때려부숴 줍니다.

비슷비슷한 액션이 계속 나오고 이야기는 정체돼 있어서 약간 따분하기도 했어요.

워낙 많은 인물이 나와서 142분 런닝타임을 당연하게 받아들였는데 막상 보니 이야기가 약하고 그 대신 캐릭터를 내세웠기 때문에

2시간 정도로도 설명이 가능할 것 같은 전개더군요.

각자 가지고 있는 힘에 따라 각자 해야할 영역을 골고루 분배한게 보기 좋았습니다.

캐릭터가 다 살아있어요. 이 정도 한것만으로도 잘 한거죠. 이정도면 가히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감.

이번 작품이 대박이 난다 하더라도 과연 이 구성원으로 2편을 만들 수 있을까요? 현재 토르2,퍼스트어벤져2,아이언 맨3도 기획중인데

그 사이에 어벤져스2편까지 들어간다면...크리스 에반스가 캡틴 아메리카 계약할 때 어벤져스3, 캡틴 아메리카3편 해서 총 6편을 계약했다는데

다들 너무 늙어버리기 전에 시리즈가 완결되었으면 좋겠군요.

    • 밀레니엄의 그 분도 나온담서요 와우
    • 거의 뒷부분 뉴욕 시민들 인터뷰 중에 원작자 스탠 리 할아버지도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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