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모스버거가 생겼어요!

 

 

지난 일요일 어벤져스를 보고(나의 헐크쨔응♡) 나오는 길,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바로 옆 건물에 모스버거가 뙇!!

 

오픈한지 꽤 되었을수도 있지만 저는 그때 처음 보았습니다.

가게 앞에 햄버거 인형을 뒤집어쓴 사람이 서있었던걸로 봐서는

어쩐지 오픈 초기 같긴 했어요. 아무튼 반가운 마음에 바로 들어갔지요!

(앗 이렇게 말하니 외국허세 쩌는것처럼 보이네요. 여행갔을때 먹어보았을 뿐인데;;)

 

 

메뉴판 사진도 가게 전경이나 내부 사진도 안찍었지만

일본이랑 메뉴 구성도 비슷하고 (버거+사이드+콜라 세트가 아니라 버거를 고르고 사이드+콜라세트를 추가하는 방식이요)

메론소다같은 음료도 있고 가게 인테리어도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버거 종류는.. 비슷한것 같기는 한데 무슨 라이스 버거류가 잔뜩 있었어요. 일본에서도 그랬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에비카츠버거 두개랑 감자튀김+콜라 세트(콜라를 큰사이즈로 해서 200원 추가 되었어요)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요렇게 해서  만 이천원! 사진에는 감자튀김이 나오지 않았네요.

가격이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버거가 작아요.. 원래 작은거긴 한데..

결국 동행분의 배가 차지 않아서 치즈버거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치즈버거는 사진이 없네요..

 

 

대신 2009년에 도쿄에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치즈가 안보이는걸로 봐서 치즈버거는 아닌것 같은데..

치즈버거에도 저렇게 토마토랑, 질질흐르는(!)듯한 토마토 소스 비스무리한것이 들어있었습니다.  

 

 

일단 버거 재료가 신선한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특히 토마토랑 야채가 탱글탱글-

감자튀김도 포실포실하니 맛있구요. 음료종류도 다른 패스트푸드점보단 다양한것같습니다.

가격은 맥도날드나 버거킹보다 약간 (양에 비해) 비싼것 같기는 한데 수제버거 집들에 비하면 좀 싼편이라

나름대로 경쟁력이 있을것 같아요. (프레시니스버거가 끝내 성공하지 못한걸 보면 아닐수도 있지만요;)

 

일요일 저녁시간에는 매장에 자리도 거의 다 차고, 주문하는 곳에 줄이 늘어서기도 했답니다.

저는 또 먹으러 갈것 같아요! 다음에는 새로운 버거에 도전해보려구요 ㅎㅎ

 

 

    • 전 버거보다는 메론소다가 너무너무 마시고 싶어요...
    • 저도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여기 줄서서 기다린다던데 이제 안기다려도 되던가요?
    • 수국 // 메론소다도 있더라구요 ㅎㅎ
      나나당당 // 저는 약간 빨리가서 줄서지 않고 주문했습니다. 식사시간에 주문하는 줄이 꽤 있기는 한데, 금방 줄어드는것 같있어요. 주문하고도 버거가 나올때까지 약간 기다려야하긴 하지만요~
    • 일본 모스버거에도 라이스버거류 있어요. 저도 반갑긴한데 식자재가 일본에서 온게 있겠죠? 방사능 괜찮을까요?
    • 헛! 멜론소다 있어요? 잠실점은 없어서 아쉬웠는대 강남점 가봐야겠네요.
      amenic / 잠실점 에서 봤을땐 식자재 먹는거 한정해서 왠만한건 다 국산이고 소고기만 호주산이였어요.
    • 잠실점은 저녁때 좀 전에 가도 줄이 꽤 늘어서있더라구요. 개점한 지 한 달 넘은 것 같은데 아직도 그래요. 바로 옆 타코벨은 상대적으로 한산한 편ㅎㅎ
    • amenic // 주문하는 곳에 크게 식자재 원산지 써놓았더라구요! 괜찮을거 같아용
      탐스파인 // 앗 메뉴판에서 초록색 음료를 분명 본것 같은데 잠실점에 없다하니 갑자기 자신이 없어지네요...;;
      Regina Filange // 오 의외로 강남점이 더 여유있는걸까요? 잠실에는 타코벨도 있군요! 가봐야겠어요 ㅎㅎ
    • 잠실점이 먼저 오픈하면서 안되는 메뉴가 많았는데 최근에 다 생겼다고 들었어요.
      아마 잠실점도 지금 가면 멜론소다 있을걸요
    • 케첩이 아니네요! 마요네즈도 아니고! 이것만으로도 흥미로워요,
      미트소스랑 패티가 잘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맛일 것 같아요, 츄릅. 먹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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