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그쵸!! 너무 좋죠!! 저도 요새 달리고 있는 1인입니다. <천국과 지옥> 보고서 완전 넋놓고 행복해했어요. 전 얼마 전에서야 <라쇼몽>을 DVD로 보고서 '세상에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만드는 감독도 있다니!'라고 반해버리고서 이번 영화제를 달렸는데요, 보면 볼수록 점점 반하고 있습니다. 요새 정말 AK:100 때문에 햄볶아요. 이거 보는 낙으로 살고 있는 듯. 어제 큰 화면으로 라쇼몽을 보고서 또 행복의 눈물을 흘리고 있죠. 라쇼몽이 스탠더드 필름이라는 걸 어제 영화관에서 보고서야 실감했어요. 시네마스코프로 찍힌 <천국과 지옥>의 널찍널찍하고 시원시원한 화면들을 보다가 보니 확 비교가 되더군요.
여하튼....저도 복원판 라쇼몽과 카게무샤를 놓쳐서 너무너무 슬퍼하고 있습니다. 복원판 라쇼몽은 부산에서도 안 하던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