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한 사람만을 향한 사랑, 사랑의 맹세를 믿었는데



"나가사키는 오늘도 비"라는 제목의 무려 1969년 발표곡을 영화 "피쉬 스토리"의 락밴드가 부르는 장면입니다. 원곡도 참 좋다고 생각해요. "사랑스러운 사람은 어디에 있나, 길거리의 불빛이여 알려주오" 이런 청승맞은 가사를 들으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영화 속 편곡된 버전은 또 이 나름대로 멋있네요. 마치 제가 좋아하는 티셔츠+청바지에 진주목걸이를 한 부조화의 조화 멋내기 같아요. 네, 주말에 이 영화 보러 갈거에요!

    • 지금 사무실이라 소리를 들을 수 없는게 안타깝네요. 피쉬스토리는 검색해보니까 2009년도에 우리나라에도 개봉을 했는데 왜 처음 들어보는 제목 같은지 모르겠어요.
      ( 옆 사무실에선 아까부터 누군가가 영어로 열띤 토론을 하고 있어요. 사무실 방음이 잘 안돼서 옆 사무실에서 하는 소리가 거의 다 들려요. )
    • ㄴ 화질만큼이나 음질도 꽤 괜찮은 클립이고, 후반부의 격투씬도 흥미진진하니 시간나실 때 함 보셔용.
    • 뭐라고? 바보같은 생각이다
    • ㄴ 결국 못만난 모양 (노래가사 상으로요)
    • 노래가 처음엔 뽕짝 같더니 나중에는 빠른 뽕짝이 되네요. 영화는 어떤 내용인가요? 물고기 이름이 완다인가?
    • ㄴ세계멸망 얘기라는데요. 노래는 청승맞은데 발성이 펑크락 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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