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바지에서 소리가 납니다.멘붕중.

얼마전에 스키니진을 하나 샀습니다. 스키니진은 처음 입어봐요. 울랄라~

신나서 기장 수선까지 했는데...

 

어라??

조금만 걸으면 바지가 살짝 내려가고, 바지가 내려가면 가랑이에서 소리가 납니다. 끄아아악-0-

소리가 마치..마치...방귀소리 같아요ㅠㅠ

아니 다 큰 처녀가 걸어다니면서 방귀 뀌는 것으로 오해 받는 건 정말 어쩌란겁니까ㅠㅠ

 

바지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바지가 늘어나서 줄줄 내려간적은 많지만 소리가 나는 건 처음입니다.

이건 뭐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원래 있던 바지는 너무 줄줄 흘러내려서 벨트 안 하고는 못 입을 수준이라 하나 더 산건데,

결국 또 벨트를 해야하는가ㅠㅠ

    • 저라도 멘붕에 빠질 것 같아요. 바지가 내려가면서 공기주머니가 생기는 걸까요? 허리를 줄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 아예 내려서 배기핏이라고 우겨보심이.. 바지 골반 부분이 너무 넓나봐요 (전 골반이 없어서 보통 대부분 청바지가 그럽니다ㅜㅜ) 허리띠가 제일 쉬운 답이긴해요
    • 허리를 줄여볼까요? 사실 샀을 때 완전 꽉 끼었었는데, 그새 늘어난거거든요ㅠㅠ
      수선비만 더 나갈까 싶긴하지만..역시 방귀소리 내면서 다니는 것보다야 낫겠죠ㅠㅠ
    • (벨트를 하면... 안되는건가봐요? --;; 진짜 잘 몰라서... --;;;; )
    • litlwing/상의를 길게 입을 때는 벨트하면 너무 불편해서요. 배 나와보이고;
      • 전 그래서 운동화끈이나 추리닝 허리끈으로 묶어요 ㅋㅋㅋㅋㅋ 상의가 기니꽈, 남자친구가 불쌍하게 보며 벨트가 없어? 내꺼라도 줄까? 물어볼때 빼곤 편하고 좋아요
    • 이거 정말 난감하겠네요.. 소리가 나는 위치를 파악해서 구멍을 내면 어떨까요?
    • 고민중이실텐데 정말 재미있는 게시물입니다. 으흐흑 ㅠㅠㅎㅎ 빵 터졌어요. ㅎㅎㅎ
    • 제가 겨우내 입고 다니던 코듀로이 스키니가 이랬는데, 가능한 가랑이 부분이 뜨지 않게-_- 입어야 소리가 좀 덜 나더군요.
    • Spitz // 아 빵 터졌어요 ㅎㅎㅎ
    • 어느 부분은 맞고 어느 부분은 늘어나서 그런 걸거에요.
      입고 주무셔서 아예 늘려버리거나 물세탁을 한번 하시면(줄어들어요) 좀 낫습니다.
    • Spitz // 좋은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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