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휴 리브로..

최근에 또 50% 쿠폰이 발급되었잖아요.

이것저것 담아서 금액 맞춰서 주문하는데 그래도 책값이 딱 떨어지지 않다보니 한도 금액보다는 약간 오버되었지요.

그럭저럭 밀린 책들을 살 수 있어서 잘됐다 하고 있었는데 주문한 책 중 하나가 재고가 없다고 취소해달라는 문자가 왔어요.

그런 줄 알았으면 다른 책을 대신 주문하는 건데 아쉽잖아요.

게다가 10만원까지 50% 할인 되는 조건인데 실제로는 10만원을 약간 넘긴 셈이지요.

그래도 최대 5만원 할인이니까 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할인 받지 못했어요. 

그냥 쿠폰 할인 받는 겸사겸사 필요한 걸 주문한 거니까요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결제된 금액에서 재고 없는 한권의 금액의 절반만 환불해준대요.

그러면 애초에 그 한권을 빼고 결제했다고 했을 때보다 더 비싼 금액을 지불한 셈이 되잖아요.

부분 취소 해달래는데 인터넷 상으로 처리도 안 되고 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상담원이 영 횡설수설 합니다.

고작 몇 천원 차이고, 그래도 쿠폰 덕분에 할인도 많이 받은 거기도 하고,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면 좀 치사한가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상담원이 횡설수설하는 게 귀찮아져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전화 끊었는데

좀 짜증이 나긴 하네요. 

아무리 쿠폰을 뿌리면 뭘하나, 서비스가 개판인데.

전에 리브로 배송 문제 등으로 몇 차례 불평 글 본 생각이 나서 저도 살짝 더 올려봤습니다.

리브로는 이런 식으로 장사해봤자 별로 이득 될 게 없을 것 같아요. 

노마진(에 가깝게) 쿠폰 뿌리고 서비스 관리 못 해서 욕은 욕대로 먹고...

    • 쿠폰으로 실구매하는 부분만 재결제하면 맞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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