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의 괴물 보드니크

(어멍 실수로 삭제버튼을 눌렀어요ㅠ)

제목의 뜻을 아시고 클릭한 듀게님들이시여!

저와 같은 동화전집을 보며 동심을 키운 분이시군영!!! <문선사 현대세계걸작그림동화전집>입니다.

일반 판형과 옆으로 길쭉한 판형 두 종류였는데요, 성우가 녹음한 테이프도 있었지요. 아직도 목소리가 아른아른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한 동화책은

마법사 노나 할머니
로타와 자전거
수정의 상자
였구요,

가장 무서워한 동화책은

늪의 괴물 보드니크
까마귀도령
무지개 전설이었어요. 어른이 되어서도 이 전집이 그리워서 종종 찾아보고 그중 몇 권은 원서나 번역본을 구입했는데, 구하기 쉽지 않네요. 작가분들 태반이 칼데콧 수상작가여서 그런지 그림체도 다채롭고 아름다웠어요.

이 전집 기억하시는 분들, 계세요? 불판 깔고 싶은 마음에 써 봅니다.
    • 모르지만 댓글 달려고 클릭했어요
      몰라요~
      • 이!!! 이로짐뫄!!! 나 진짜 댓글달린 거 보고 설레서 급클릭했단말예영ㅠㅠㅠ
        • 억울하면 바로 위의 글에다가 복수핫... 하지마요!
          • 아놔! 또 낚였엉!!!ㅠㅠㅠ
    • 몰라몰라 크와앙 숲의 괴물이다 크와앙
      • ㅠㅠㅠ새댓글에 다시 가슴이 통게통게 뛰었는데 우이잉 다들 모르시넹ㅠㅠㅠ 그래도 숲의 괴물 감사해요 충남공주님ㅋ
    • 우왓 나,나나 이거 알









      ...지 못하겠어요. 나중에 내용 설명해 줘요
      • ㅠㅠㅠ 귀여운힌틍이양까지 늙은 글루건을 희롱한다아아ㅠㅠㅠ
    • 늙은 글루건이라는 단어에 발끈해서 댓글 달았음
      • 어흑 이모님 왜그러세욤!ㅋ다들 미워영ㅠㅜㅠ
        • 제 이모라니까요...

          "너는 내이모니까아~"
          • 그럼 타리님은 제 삼촌의 이모....
          • 흥 이인님 이제 이 글 댓글금지입니다!
            • 흥.. 금지한다고 안달까보냐요..!
      • 듀게칭구 쑤우님마저 이러시기입니꽈!!!ㅠ 나 또 새댓글 보고 혹시나 했다구영!
    • 우와 저 어렸을 때 집에 전집으로있는데 이사하고 막 그러면서 어마마마가 책이 징글징글하다가 막 버려버린 세트에....













      이건 없었어요.
      • 이제부터 생강맛 쿠키는 베어먹지 않으리!!! ㅠ
        • (소근소근) 생강쿠키는 갉아먹는게 맛이예요.....ㅋㅋㅋ
    • 과연 오늘 풀총님이 몇 번이나 들락날락 하게 될지가 이 글의 포인트군요
      • 막판에 지쳐서 포기할 타이밍에 진짜가 나타나겠죠.



        그렇게 우리는 펩시를 마십니다(...)
      • 들락날락... 내가... 어... 언제...
    • 혹시나 댓글 못다시는 준회원님들, 쪽지함도 활짝 열려있어요! 해치지 않습니다ㅠ
    • 낄낄 검색해보니 아주 귀여운 독후감이 나오네요.

      100일간 밥도 안 준다는데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긍까 말이여.





      근데 나 할머니....................?
      • 어머 할머니되신거 축하드려요 타리님~~ (복수닷 캬하)
    • 순수한 동심을 댓글로 낚으시는 여러분! 침 줄줄 흘리면서 떨리는 맘으로 스마트폰을 누르는 제가 불쌍하지도 않습니꽈?ㅠㅠㅠ
    • 모르겠어요. 저도 모르겠어요.
      • ... ㅠㅠㅠ 아메닉님도 잊지 않겠어영...
    • 글설리에 설레신다는 소문듣고 왔습니다. 마음껏 설레세요^^ 보드니카가 뭐죠? 보드카는 들어봤는데 ㅎㅎㅎㅎ
      • 보드니카는 늪에 사는 괴물입니다. 아름다운 처녀 망야를 납치하는데 그녀의 약혼자 폰차가... 아니 근데 내가 왜 이걸 설명하고 있는건가요??? 피노키오님 동화나라분 아니세요? 제페토영감님께 여쭤보세요!
    • 글루건님 늙으셨다면서 동심은 무슨...
      선물로 댓글 한개 추가해 드려요~^^*
      • ㅠㅠㅠ 타리님 차라리 욕을 하세영!
    • 이번 기회를 보드니카 약파는 계기로 삼아봐요 '~'b
      • 대체 뭘 검색하면 이런게 나오나요(....)
      • 이거 아녜영ㅠ 저 이런거 안좋아해영ㅠㅠㅠ
    • 이젠 진심 좀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와서 아 뭘까하고 지금 다시보니 보드니크네요. 보드니카로 이제껏 찾고 있었음;
    • 검색하니까 책 표지는 나오네요.

      • 맞아요! 저 심술보 그득한 괴물이 보드니크랍니다ㅋ
    • 저도 검색했더니 줄거리랑 표지는 나오네요.
      (쿠키님 근데 할머니가 축하받을 일이에요?진짜?난 아직 어린 중년인데.........? 미워ㅠㅠ)
      • ....시집도 안간 꽃처녀가 졸지에 어머니가 된걸 축하해줬잖아요...타리님이 더 나빠요오오오오
        • 이제 새댓글에도 마음 설레지 않아할거예요! 레알참트루ㅠㅠㅠ
        • 아냐아냐 꽃다운 어린 엄마는 가능해도 할머니는 노년...이 데미지가 더 크다능!!!어린 중년 마음엔 스크래치 좍좍ㅋ
          좌악좌악.쿠키 사주세요.
          • ...으음...그런가요오..(단순해서 잘 넘어가는 팔랑귀) 에에 "꽃다운 어린"까지만 접수! 생강쿠키 한 상자 보내드릴게요!!
    • 여러분은 지금 안그래도 늘그막에 글설리로 급 노화된 글루건을 보고 계십니다. 다 제 부덕의 소치입니다ㅠㅠㅠ
      • 아녀요ㅠㅠㅠ 아니란말여ㅠㅠㅠ
    • 이 책의 저자 스테판 자브렐의 다른 작품 '베니스의 아침' 표지네요. 그림이 예뻐요. 체코 출신 작가라는데요 대부분의 그림책 작가들이 그렇듯이 동화의 글과 그림을 같이 쓰고 그리는 것 같아요.

      • 어머 네 이 그림체예요. 제가 그나마 좋아했던 부분은 마을처녀 망야를 납치한 괴물 보드니크가 능글맞게 뽀뽀 한 번 해달라고 조르는 장면이었어요 :)
    • 근데 댓글이 50개가 넘게 달릴동안 진짜 보드니크를 읽으신 분은 안나타났네요;; 죄송해요 메르헨이나 에이브 이런거 불판이면 기쁘게 참여해드릴 수 있는데ㅜ
      • 부... 불판을 깔았는데 왜 먹질 못허니! 엉? 어엉ㅠㅠㅠ 진짜 듀게에선 나만 이거 봤나봐요ㅠㅠㅠ
        • 뚝!..그만 울면 글루건님도 생강쿠키 한 상자 예약해드릴게요 (또 낚였다고 다시 운다에 한 표 ㅋㅋㅋㅋ)
          • ㅠㅠㅠ이거 다 침이에영ㅠㅠㅠ 진짜예영ㅠㅠㅠ
    • 저는 전집으로 모두 본 기억은 없는데 보드니카와 로타와 자전거는 분위기와 그림이 기억나요! 보드니크로 읽었던 것 같기도 한데 둘다 인상 깊었는데 왜 내용은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을까요.@ㅁ@
      • 어머!!! 헤일리카님!!! 사랑합니다!!! 역시 인연은 가까운 곳에!!!



        할머니에게 선물받은 팔찌를 찬 빨간옷 입은 귀염둥이 로타와 안장의 돼지핑크색 인형 기억나시나요? 혹시 떠오르는 다른 장면은 없으세요??? 생각나는 아무거나라도???
    • 음 기억을 되짚어보는데 돼지인형도 기억이 나구요, 애가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넘어졌나??날아가서 우는 장면도 얼핏 생각이나요! 되게 깜찍한 캐릭터라 보면서 좋아했답니다.흐흐;//나중에 검색해보니까 시리즈물이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 맞아요! 자전거 브레이크가 말을 안들어서 넘어지고 할머니께서 주신 팔찌가 풀숲에 날아가서 엉엉 우는 장면이지요ㅠㅠㅠ 추억이 방울방울ㅠㅠㅠ



        혹시 마법사 가자지씨의 뜰에서 라든가 금참외와 은콩, 별도둑, 쥐소호랑이12지이야기는요? 쥐박사님의 진찰시간도 있는데ㅠㅠㅠ
    • 어머 60플만에 드디어!!루건님 축하드려요~(백플 갈 줄 알았는데)
      • 감동입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 여러분ㅠㅠㅠ
    • 금참외와 은콩, 별도둑은 제목이 기억나요. 하지만 나머지 책들은 가물가물하네요.ㅎㅎ 워낙 어릴적에 접했던 터라...ㅠㅠ
      그나저나 저도 기억을 되짚을 겸 해서 검색해보니까 네이버 카페에 무려 [문선사 세계걸작 그림동화 카페]가 있네요!'ㅂ'! 포풍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 아잉 헤일리카님! 전 이미 회원입니... 이참에 저와 함께 추억의 바다로 빠져 보아요ㅠㅠㅠ
    • 으아아아아앙 카페 검색해서 게시물들 보니까 그때 읽었던 기억들이 포풍처럼 밀려 오고 있었어요. 그래요! 저는 금참외와 은콩도 정말 좋아했어요!ㅠㅠㅠㅠㅠㅠb
      • 그쵸! 내가 원했던 댓글들이 바로 이거예영ㅠㅠㅠ 아이행복해요ㅠㅠㅠ
    • 헤일리카님 제가 모은 원서는 농장의 열두달이랑 마법사 노나할머니, 무지개전설이에요. 별아기, 청동종, 까마귀도령은 국내 다른 출판사의 번역본도 있어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 ...본 기억은 나는데, 이 댓글 흐름에서는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 할 지 모르겠군요 <-
      • 빗님!!! 이리오세요!!! 해치지

        않아요!!! 이 글타래 조회수 2/3는 아마 내가 다 클릭한 것일 겁니다요ㅠㅠㅠ
    • 으하하 하지만 여기서 살짝 글루건님을 뒷통수를 살짝 치자면, 저는 이 동화들보다 비교적 대중적이었던 니콜라 시리즈와 꼬마 흡혈귀 시리즈에 더 빠져있었어요.(...)청동종도 마음에 들고 저도 생각난 김에 로타와 자전거 구할 수 있는 루트가 있는지 뒤져봐야겠네요.
      • 흑흑ㅠㅠㅠ 괜찮아요 괜찮아요
    • 우와!

      전 글루건님 처럼 책 제목이 명확히 떠오르진 않았는데 댓글들에서 표지 그림을 보니 얼핏 맞는것도 같아요.

      확실히 기억나는 건 까마귀 도령인데 테이프로 들을 때 너무 음울해서 잘때는 절대 안틀어 놓았어요!!!



      저도 빨리 네이버 검색으 해봐야게써요!!!

      아 잘때마다 테이프 틀어놓고 그랬는데!
      • 반갑습니다!!! ㅠㅠㅠ 음울한 왕따소년이 까마귀소리흉내를 잘 내어 친근감을 얻는다는 다소 슬픈 이야기입니다ㅠ 요즘은 까마귀소년으로 제목이 바뀌었어요!
    •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늪에 사는 괴물 보드니크가 여주인공네 집에 찾아와서 결혼을 요구하자,
      여주인공이 굉장히 가차없이 '싫어. 넌 외모가 구리잖아. 그리고 난 남자친구가 있어' 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 맞아요! 그래서 보드니크는 망야를 납치하고, 밥도 안주면서 물고기돌보는 일을 시키죠. 망야의 약혼자 폰차는 머리 둘 달린 물고기로 만들어버려요ㅠㅠㅠ
    • 네이버 검색으로 나오는 그림들 보면서 지금 엎드려 있다가 동생한테 전화걸고 싶어질 만큼 흥분했어요!!

      하나님의 어릿광대! 수정의 상자! 별도둑! 녹색의 종!

      아아 이거 테이프에 이야기 몇개가 한꺼번에 있어서 좋아하는 거 다음에 싫어하는(무서운;;) 거 나오면 빨리감기 막 하고... 잘때 좋아하는 거 듣는 사이에 얼른 잠들길 바랐던 추억이 몽클몽클 떠오르네요 ㅠㅠ
      • 아 신난당ㅠㅠㅠ 하나님의 어릿광대ㅠㅠㅜ 이거 지금 읽으면 통곡합니다ㅠㅠㅠ



        별아기 녹음이 특히나 무서웠어요ㅠ 별아기역의 목소리가 2020원더키디의 아이캔 성우분과 비슷한 목소리었는데, 혹시 기억나세요???
        • 전 그렇게 디테일하게는 생각 안나요...

          근데 참 대부분 신비롭고 몽환적인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제 감수성 형성의 근원에 얘네들이 크게 있었다는 걸 잊을 뻔 했네요. 고마워요!



          정말 매일매일 밤낮으로 테이프를 들었던 거 같은데.. ㅠㅠ 혹시 카페 가입하면 파일같은 거 있나요? 이게 절판되었다니 잊고 살았으면서 마음이 무지 아프네요...



          잘 때 많이 들어서인지 꿈도 엄청 꿨었드랬는데... 힝...
          • 그렇죠? 저도 초보회원이라 고급정보는 열람이 안되지만 맛보기는 가능해요. 표지만 보셔도 기억이 새록새록 날 거예요 :D 별아기는 무려 오스카와일드의 작품입니다. 내용은 포털로 쉽게 검색하실 수 있어요!
        • 아아... 하나님의 어릿광대!

          블로그에 어떤 분이 내용 올려놓으신 거 읽었는데 그 어조가 다 생생히 떠오릅니다!

          광대의 마지막 혼신을 다한 재주...

          예수님의 미소...

          아흑 눈팅만 하다가 오늘 글루건님 덕에 계탄 기분이네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영원히, 잃어버릴 뻔한 어린시절의 한 조각을 찾아줘서 정말 고마워요!!

          (나중에 맛있는 거라도 사드리고 싶네요~)
          • 흑흑 아녜요 홍시님 공감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ㅠㅠㅠ 나중에 커서 이 책들을 찾아보니까 좋은 그림이나 글들이 제 어린시절의 정서에 큰 영향을 미쳤던 것 같아요.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저도 테이프의 성우들처럼 실감나게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싶어요! (살짝 눈물이ㅠ)
    • 오... 잘팔리네요 훈훈해라.. '~'
      • 아 신나요ㅠㅠㅠ 귀가하면 가가에도 놀러갈거임!
    • 전 어디서 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집에 전집이 있었던가 없었던가 가물가물합니다;) 저 늪의 괴물 보드니크라는 제목에 혹시 그 퍼렇고 초록이고 어두컴컴 음침하면서 동화같지 않던 전개의 그림책 얘긴가? 하면서 들어왔네요 근데 댓글은 산으로.. ㅋㅋㅋ 어린 마음에 무서워 이게 뭐여 이러면서도 뭔가 끌리는게 있었어요. 같은 그림체는 아니지만 또 왠지 무서운 그림의 정원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저도 문선사 그림동화 폭풍검색하고 있어요. 그림들을 보니 기억이 돌아오는게 아무래도 전집이 있긴 있었나봐요. 근데 다 어딜간거지.. ㅎㅎ 아무튼 오랜만에 잊고 있던 그림을 하나 둘 보니 너무 반갑고 찡하고 그러네요. 저도 이 책들 너무 좋아했던게 이제야 기억이 나요 ^^
      • 보드니크가 그 책 맞습니다!ㅠㅠㅠ



        말씀하신 정원 그림은 마법사 가자지씨의 뜰에서입니다. 흑백그림이었구요, 개와 산책하는 소년이 중간에 개 프리츠를 놓치게 되고 그 개가 혹시 압둘 가자지씨의 집에 들어갔는지 살펴보는 이야기입니다. 납작한 판형의 책인데 그림체가 사실적이고 둥글둥글해요!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metlight&logNo=70009069333&categoryNo=0&currentPage=1&sortType=recent&isFromSearch=true
    • 아이코야 귀엽습니다 읽는 내내 아빠미소 ㅋㅋ 못본 동화책이지만 글 읽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 폰타니임!!! 저도 진짜진짜 좋아요 :D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metlight&logNo=70009069468
      여기에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하나하나 클릭하면서 타임머신을 타는 기분이에요 ㅎㅎ
      • 저처럼 이 전집을 애타게 찾으시는 분이 여럿 계신가봐요! :)
    • 이 게시물 백플 가겠군요
      • 댓글 절반은 바보 글쓴이의 댓글설리ㅠㅠㅠ 그래도 좋아영ㅋ
      • 아놔ㅠ 이래짐뫄세영ㅠㅠㅠ
    • 저도 어린시절 이 전집과 함께 자랐는데 언젠가 몽땅 사라져서 (아마 엄마께서 버리셨거나 누굴 주신거겠지요) 다 크고 나서 애타게 중고서점들을 들쑤시고 다녔어요ㅜㅜ 이 전집을 읽고 큰 사람들은 다들 그 기억을 잊지 못하더라구요.. 저 말고도 책들을 다시 구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는 별도둑을 제일 좋아했고요 (하늘에서 따서 주머니에 담은 별들이 너무 예뻤어요ㅜㅜ) 제목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마법사 아자지씨의 저택에서;; 였던가? 흑백 판화로 된 책.. 이 기억에 남고 (저택이랑 정원이 아주 예뻤죠!), 또 음.. 곰 관련 책인데.. 막 곰이 이상한 양동이;;랑 화분 같은걸 옷 대신해서 입은.. 그런 책도 있었는데ㅜㅜ 이것도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ㅋ
      • 세라피나님 반갑습니다ㅠㅠㅠ 말씀하신 동화책은 작은 동물 세마리예요! 화분으로 옷을 해입고 번화가를 돌며 사람 행세를 하다가 돌풍이 불어서 다시 맨몸뚱이 곰 상태가 되어 편안하게 시골생활을 하는 스토리었어요!
        • ㅋㅋㅋㅋ 맞아요! 세 친구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고마워요 제목을 찾았네요. 그밖에 우체부 고양이도 좋아했고.. 무슨 앵무새 동물박사 이야기도 좋아했고.. 주로 동물얘기를 좋아했네요! ㅋ 아맞다 거인이야기랑! ㅋㅋ 저도 이 책들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아무튼 기억력이 좋으시네요! ㅋㅋ 감사해요 :)
    • 아니ㅠㅠㅠ 아침에 또 누굴까 클릭했더니만!!!
    • 헤일리카님, 빗님, 홍시님, 뒷문a님, 세라피나님! 다섯 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추억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기회가 되면 원서들을 더 모아서 정모같은 거라도 열고 싶어요. 백플로 낚이신 분들, 글설리 죄송합니다. 혹시 나중에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이 전집을 아시는 분들이나 소장하신 분들은 쪽지나 리플 부탁드려요. 왜냐 물으신다면 그냥 반가워서예요! 해치지 않습니다ㅠ
    • 해치진 않고 글루건으로 막 지질거에요.
      지글지글
    • 이인/ 아놔! 이인님 진짜 댓글금지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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