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위기의 주부들 마지막회군요
시즌끝이 아니라 드라마 진짜 마지막!
시즌1은 그야말로 중산층 풍자 드라마이자 미스테리물로서 가히 전무후무한 완성도를 자랑했었는데
시즌8까지 오다보니 좀 많이 약해졌죠. 그래도 어떻게 8까지 왔네요. 본래 계획은 프리퀄 정도에서 마무리였던 것같은데.
캐릭터도 많이 붕괴되고 일단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미스테리부터가 별로 전개가 안궁금하달까.
죽은 캐릭터도 많고 인물관계는 심히 꼬여서 정리도 안되고.
그래도 시즌2의 파이널 에피소드나 시즌3의 슈퍼마켓 에피소드같이
그야말로 숨막히게 긴장감이 쩔었던 에피소드들이 생각나네요.
무엇보다도 주인공 네 배우가 이 드라마로 자기 배우 인생 다시 찾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