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남자의 좌절은 상상이상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4313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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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아내가 임신 중일 때 북창동이나 안마방을 드나들었다는 친구들도 본다. 욕정이 허기처럼 일 시기, 아내는 냄새난다, 변태냐,

고 질색하는데 해법이 없었다고들 한다. 한 친구는 수절 과부처럼 수개월을 꼬집고 버티다 해복하자마자 첫 관계를 가졌는데, 그게 바로 둘째를 수태시켜 진정으로 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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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앞부분은 맞다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도대체 이해가 안가고 열불이 납니다. 글 전체서 남성의 성욕인정의 중요성에대해 외치고 있는데

도대체 사람(아내)보다 중요한 성욕입니까;


그리고 누가 피임하지 말고 관계하랬나, 아내가 쉬지도 못하고 임신한건 걱정못하고 자기 성욕 못푸는것만 걱정인건가..


    • 도대체가..저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의문인게.그러면.대체 사람으로 왜 태어났습니까? 본능 통제가 가능하니까 사람아니었는지.-_-
    • 성욕해소 못하면 뭐 그 자리에서 당장 쓰러져 죽기라도 할 듯한 기세군요.
    • 하기사. 저 신입때 술자리에서.너는 그걸 어떻게 해결하느냐 애인도 없이.이 소리 들었던걸 생각하면 놀랍지도 않군요. 저기 모든 남자들이 다 당신들 같은건 아니거든요? 라고 한마디 쏘아줄려닥 참았습니다.
    • '남자는 싸야 제맛'이라는거군요..... "그건 기자 니 생각이고"
    • 한겨레 esc 처음의도는 좋았던거 같은데 갈수록 외부필진들 수준이 떨어집니다. 더군다나 중고등학생도 보는 신문에 저런 이야기를 싣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가 있는듯..(아.하긴.요새는 그거 따지는 자체가 의미가 없는 세상이긴 하군요.)
    • 그냥 자위하면 될텐데....
    • 내 남편은 그런 곳에 가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하는게 편하지요...
      여기저기 역주변 뒤골목, 기타 다양한 노래방 아가씨들....마을 구석구석의 그 발 달린 작은 양주맥주집까지...
      액수의 차이일 뿐...돈 조금 있으면...성은 참 사기 쉽거든요...
    • 정말로 순수하게 '성욕'만의 문제라면 처리하는 게 어렵지 않죠. 근데 그게 아니잖아... 배는 고파도 라면은 먹기 싫다 이거지!
    • 성의 절제를 억압으로 여기는 관념이 팽배한 이 세상에서, 여기 댓글같은 인간적인 설득은 거의 소용이 없을겁니다.
      성에 대해서 절제나 자제를 운운하면 사대부 취급 받기 딱 쉽상이죠.
    • 근데 요즘 오랄도 저렇게 가리나요?...
      연인 사이에서 오랄 정도는 자연스럽게 하는 것 같던데...
      왜 남자의 성적 특성은 안 알아주느냐? 라는 얘기 같은데 글쓴이가 요구하는 정도는 요즘에 자연스럽게 다들 하는 것 같던데..
      오히려 요즘에는 '마나님'처럼 하는 분들이 더 드문 듯.

      메일주소가 대박이네요. 데미아니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글에서 인용한 한 문단만 뺐으면 욕먹을 일은 없는 글인데..괜히 사족을 달았군요;
    • 기사 좀 벌쩍지근하고 특히나 후반부 북창동 부분은 시to the망이지만,
      서로 합의하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잠자리를 가지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닌듯
      '도대체 사람(아내)보다 중요한 성욕입니까' 이부분은 좀 비약이 심하신듯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남편들이...
      뭐 없다 라곤 할 순 없지만 대부분 남편들이 설마 저런 마인드로 살까요?
    • >>여자도 성욕 있고 동물도 성욕 있고 세상 모든 생물에겐 성욕이 있는 건데 그걸 유독 남자만 못 참고서...

      성욕을 참는 동물(사람 말고)이 있다는 이야기는 첨 들어봅니다.
      사람을 제외한 동물들은 대개 발정기가 한정되어 있어서 그때가 아니면 아예 성욕이 별로 안일어나서 그런거지,
      일단 발정기가 되서 성욕이 일어나면 내짝 네짝 안가리는 게 대부분의 짐승들 아닌감요. (일부일처제를 한다는 일부 동물들 제외)
    • 회색분자/제 글 잘 읽어보셨나요. 꼭 제가 특정부분만 찝어서 비약하는 것처럼 쓰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님이 그렇게 하고 있네요. 제가 칼럼 앞부분에 동조한다고 썼지요. 나쁘다고 한적 없습니다. 대부분의 남편들이 저렇다고 쓴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 사람이 소개한 자신의 지인들의 예를 보면 네, 그 사람들은 성욕이 아내보다 뭣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이게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다라고 읽힌다면 제가 글을 잘 못쓴거지 그렇게 생각한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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