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아나운서의 발언을 둘러싼

*  처음에 이런 기사가 떴고

http://news.nate.com/view/20120508n26571?mid=n0408

 

본인이 아니라고 한답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51412272440255&type=1&outlink=1

 

하지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97340

 

아직 무엇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강재형 아나운서가 저 얘길 했다는건 페이스북이라는데, 원래 페북이 다른 사람은 볼 수 없는건가요?

요즘은 이런류의 기사를 믿는 것도 조심스러워서 제 눈으로 직접봐야하거든요. '사칭' 문제도 있고, 강재형 아나운서의 발언자체가 사실인지도 모르고.

 

 

* 다만, 사실 파업을 둘러싸고 어찌보면 이런 얘기가 기사화된다는게 거시기하긴 하지만, 한편으론 참 착잡하기도 하네요.

이 문제는 단지 파업에 참여한다 안한다와 관련된 개인의 자유문제로만 생각할 수 없으니까요.

 

 

 

 

    • 양승은 아나운서야 '노조 탈퇴서'에는 종교적인 이유라고 안 적었고 '신의 계시란 말'은 안 했다는 얘기니 뭐 상충되는 건 아닐 수도.
    • 신의 계시는 아니지만 신이 보여주신 비전이 런던올림픽 가는 거라고 하니까, 전혀 틀린 말이 아닌데요.
      그나저나 하나님 바쁘세요. 한 나라, 한 방송국의 한 아나운서에게 올림픽을 가라마라 일일이 비전을 제시하시고. -_-
    • 양승은 아나운서가 소망교회 같은 곳을 다니는 것은 아니고 '동방의 독수리'라는 종파 신도라네요. 비판하자고 하는 얘기 전혀 아니고요. 배현진 아나운서 복귀에 비하면야 당연히.
    • 페북 찾아보니 있네요.


      페북은 공개범위를 지정할 수 있는데, 나와 이웃인 사람에게만 보여줄건지 전체공개할건지.
      저건 전체공개로 올렸네요.
    • 단순한 오해인 것 같네요.
      한 쪽에서는 '신의 계시'라는 걸 분명히 들었고...
      다른 한 쪽은 '아나운서로서 올림픽 중계를 꼭 하고 싶었다'라고 말하면 될 것을, 종교에 빗대어 자신의 의도를 은근슬쩍 말하는 기독교인의 못된 습관으로서 '이것에 대해 기도를 했고 하나님이 어쩌고 저쩌고' 말한 걸 왜 이상하게 받아들일까 의아해 하는 것 같고.

      그냥 '올림픽 중계 하고 싶다'라고 하면 될 것 가지고 애꿎은 하나님 이야기 끌어들이며 좀 점잖게 표현한다는 게 우스운 꼴이 된 것 같아요. 양측의 말이 모두 맞다고 가정한다면.
    • 머루다래 님 말씀이 맞아 보여요. 기독교인들은 그냥 개인 영달을 바라는 기도를 하면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할 수 있게' 따위의 해괴한 표현을 갖다 붙이려들죠. 그런 게 습관으로 굳어지다보니 해봐야 욕만 먹는 표현을 스스럼없이 하게 되죠.
    • 사실 그렇죠. 그런 게 하나님의 비전(아, 오글오글)일리도 없고 순전히 자기가 바라는 목표죠.

      그나저나 강재형 아나운서 말대로 올림픽 기자단(?) 이런 거 미리 신청하고 해야할 시점이 다가온 것 같은데 계속 파업 중이라 어쩝니까.
      나중에라도 추가적으로 수습할 수 있는건지. 아님 MBC는 올림픽도 대략 파행방송하게 될 것 같네요.
      이런 상황(시국&파업중)에 올림픽이 무슨 대수냐 싶기도 하고요. 어쩌면 선거방송에 이어 타 방송국 파업 반사이익;을 또 받는 SBS가 될지도...
    • 그나저나 오랜만에 MBC 뉴스데스크 보고 놀랐어요.
      배현진,양승은 둘다 너무 외모가 (예쁘긴 하되) 아나운서 하기엔 가벼운? 특히 양승은.
      이젠 인재들이 아나운서에 도전 안 하는 걸까요. 취업난이라 꼭 그럴 것 같지도 않은지라 흠좀무....
      • 경쟁률이 얼만데요ㅡ 그렇게 생긴 여아나운서에 대한 시청자의 수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뽑았겠죠
    • 머루다래님, dos님 댓글보니깐,
      신보라 연예대상 소감이 생각나네요.
      "제가 자랑할 것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밖에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은 그냥 원래 이래 표현한다 생각해야겠군요.
      • 그 눈치없고 썰렁한 수사에 정나미가 뚝!떨어졌어요.
    • 죠./ 배현진 외모에 대한 수요가 있을 거라는 건 인정. 눈을 현혹시키는게 있어서 보고 있다 보면 이야..하게 되더군요 ㅎ
      근데 외모의 어떤 가벼움을 상쇄할 만한 다른 무기들이 안 보이는지라(목소리는 아나운서틱 한데 멘트 읽는건 좀 매끄럽지 못하더군요. 내용을 숙지하고 하는 느낌보다는, 급외워서 하는 느낌을 안겨주는?), 이것저것 풀세트로 갖춘 아나운서들이 가뭄인 건가 하게 되더라능.

      그나저나 이보영이 10년 전에 MBC 아나운서시험 최종에서 이정민한테 밀려 떨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 시험봤으면 됐을 것 같은.
      요즘은 이정민 같은 강적이 없을 것 같은지라..; 이보영이 아나운서 됐으면 인기 참 많았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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