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 대찬 낭비) 음주의 마력과 남녀관계. 그냥 한번.

 저는 남자입니다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한번 찔러봄의 대상이 된 거 같아요. 술을 좋아해서 술자리가 많은데, 특히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다시 연락해보면 배신감이 사대강 보 무너지듯 덮쳐올때도 있고......음. 그냥 술마셔서, 외로워서 그런거겠죠. 저도 그런 적이 없던건 아닙니다만.


 오늘도 연락해보니 어제와는 전혀 다른 리액션이.... 딱히 기대했던건 아니지만, 먼저 그런 얘기는 왜 했던 걸까요. 누구는 두시간동안 잠못잤는데. 


 나이를 한살 두살 먹다보니 점점 찌질해지네요. 그냥 푸념할데도 없고 해서(사실 지인들한테 말하기 엄청 쪽팔려요.) 여기에 민폐끼치네요. 미안합니다.



 에라 얼릉 술담배 왕창 먹고 단명할거에요.


    • 아침 말고 그 자리에서 하면 되는 건가요
    • 그런 이야기 나올 때 바로 달려나가면 무언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예를 들자면 ... 홈런이라든지... 안타라든지... 라면이라든지...
    • 왜 이래? 절루 안가?
    • 갑자기 얼마전에 모임에서 술 같이 마셨는데 제손을 꼭 쥐던 남자님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혼자 분위기 타서 따라올 기세였는데 냉정하게 대하니 기가 팍 죽어서 그다음날 소심하게 연락오던데..
      아아 맘에 안드는 상대가 그러니깐 그거 나름대로 짜증이 올라와요.
      그냥 그래? 하고 쿨하게 넘어갈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것도 안되고..
      전 아는사람 몇명이랑 그런이야기하고 웃고 농담하고나니 기분이 풀리더라구요.
    • 그런 이야기 나올 때 바로 달려나가면 무언가 결과가 있을 겁니다 2
      ㅋㅋㅋ라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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