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왕따라는 게 그냥 패거리에 끼워주지 않는 정도도 아니고 모멸감을 느낄 정도의 폭력을 수반하는 게 보통인데 같은 정도의 폭력을 일삼은 학생이 당했다고 하면 [그럴 수도 있겠지]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도 있겠지만 좀 재수없게 굴었다고 다수가 한 개인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걸 이해할 수도 있는 분들이 참 신기하네요. 성폭행 당하지 않으려면 미니스커트등을 입지 말아라 라고 말하는 마초맨들과 다를 게 전혀 없어요. 연예계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무슨 뒷 이야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몇 문장들은 좀 역겹군요.
monolab / 제 글 뜻은 비난하는 사람 자신도 왕따가 될 수 있다는 뜻이었는데 제가 상당히 모호하게 썼네요. 꼬투리를 잡아서 왕따시키자면 피해갈 방도가 없는 거니까요. 꼭 제 글에 하신 말씀 아닌 건 알겠지만 읽는 분들 여럿이 제 글 때문에 기분 상하실까봐 부연합니다.
그거와는 별개로 강은비 이런식의 고백들이 그녀한테 도움이 될까요? 이제 강은비보면 눈물밖에 안떠올라요. 방송나와서 맨날 푸념하고 우는 거 같아서 힘든 과거가 있다는것도 아는데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 하는것도 물론 이슈 만들고 본인 이미지 메이킹에 도움된다고 생각하나 본데 전혀 아닌데. 처음 나왔을때 상큼했던 이미지를 스스로 깎아 먹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