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스케치북엔 R.ef가.

오늘따라 가뜩이나 영양가도 없는 글을 도배처럼 올리고 있습니다만(...)


암튼 이별 공식에 이어 고요속의 외침을 부르고 있습니다.

대학 축제 때 듀스가 온다는 루머에 기를 쓰고 달려갔더니 당시까지만해도 듣보잡이었던 저 분들이 왔다 가서 막 열 받다가 농구대를 기증하고 갔다길래 용서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 바로 전엔 성진우가 나와 닭고기 아줌마를 부르고 들어갔구요.


남은 출연진은


신승훈

터보(김종국&하하)

쿨(이재훈,김성수 & 미쓰에이 수지)

소찬휘

시크릿

진주

양파

황규영


이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선 시청을.

    • 관심은 있는데 침대에서 손가락 꿈틀이상 못움직이겠어요.....근데 농구대라굽쇼? 왠지 들어본적이 있는 이야기인데....ㅋㅋ
    • 디바나 채리나가 노래를 잘 하던 사람들은 아니었지만 립씽크 없이 방방 뛰며 부를 노랜 아니라 시크릿이 고생했고.
      이제는 김종국이 마이키를 저버리고 하하를 데리고 나와 터보 무대를 하고 있습니다. 저노무 몹쓸 라인 같으니.

      생강쿠키/ 무대도 무대지만 분위기가 재밌어서 보고 있습니다. 농구대는... R.ef가 당시에 농구대를 각 학교에 뿌리고 다녔거나 아님 동문이시겠군요. ^^;

      닥터슬럼프/ 이제 곧 한 분 더 오실 것 같은 예감이(...)
    • 나머지는 다 누군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직 어려서...
    • 농구대이야기는 거기까지만 해야겠군요 ㅎㅎ^^;;

      그러고보니 디바나 채리나가 활동할때는 노래들 립싱크로 했었던가요?갑자기 궁금해지지만 리모콘이 너무 멀리...ㅜ
    • 쿨 원래 여자멤버는 어떻게됐죠?
    • 닥터슬럼프/ 선생님. 왜 이러십니까.

      생강쿠키/ 거의 립씽크였죠. 그 땐 립씽크로 욕 먹고 하던 시절이 아니었던지라 댄스 가수는 라이브가 오히려 드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죠./ 쿨이 마지막으로 활동할 때 이후론 안 보이더라구요. 뭐 솔로로 활동할 수 있는 분도 아니고 하니...;
      • 덕분에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김종국이 저렇게 목소리가 좋았나요? 소찬휘나 진주 노래실력은 여전하네요. 그런데 진주가 원래 저렇게 생겼었나요? 처음 보는 얼굴! 쿨 나왔네요. 앗 저 노래는 노래방 18번!
    • 쿨 원년 멤버라면 유채영;;
    • 닥터슬럼프/ 바로 스스로 인증하시다니! ㅋㅋㅋ

      수지 등장하네요.
    • Thend./ 진주 얼굴은 대격변;을 좀 겪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훈도 여전히 노래 잘 하네요. 젊었을 땐 얼굴도 미남이었는데(...)
      근데 수진 참 정말 많이 예쁘네요. 하하;
    • 오늘의 메인 가수 등장!
    • 마지막이 저번엔 김민교 - 마지막 승부, 이번엔 황규영 - 나는 문제없어...뭔가 상통하는군요. ^^

      80년대 후반은 다루지 않으려나...
    • 디바 라이브 많이 했고 또 꽤 잘 했어요! 이상하게 기능적으로 안정적이진 않은데 라이브를 잘 소화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자 디오씨일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ㅋㅋ
      오늘 지난 번 청춘 나이트보다 상향 평준화된 느낌이었어요. 딱히 못 하는 사람 없이 다 잘해 줘서 더 좋았어요.
      이번이 더 좋았다!고 말할 순 없지만 아무튼 좋았어요. 흐흐.
      알이에프 노래는 날이 지나고 지나도 촌스러워지질 않는군요.
      쿨이 그런 면에서야 진정 갑인데, 수지가 유리 커버를 꽤 하더군요. ㅎㅎ

      저는 어릴 때 프로포즈, 러브레터 같은 프로그램 보면서
      신승훈이 사랑느낌, 로미오와 줄리엣, 처음 그 느낌처럼 부르면서 쭴쭴 하는 모습을 참 두근거리며 봤었던 기억이 나요.
      정말이지 변함 없는 엔딩, 엄지 손가락 치켜올리는 모습을 언젠간 꼭 라이브로 보고 말테야요.
    • Aem/ 황규영이 이렇게 나오는 걸 보면 전 좀 신기합니다. '나는 문제 없어'가 오래 가긴 했어도 나온 당시에 큰 히트곡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_-;
      80년대 후반까지 가려면 관객층 연령을 더 높여야하니 어렵지 않을까요(...)

      허기/ 그랬군요; 사실 전 디바는 채리나 탈퇴 후가 더 맘에 들어서 채리나와 아이들 시절은 잘 기억이. ^^;
      수지가 유리보단 확실히 노래를 잘 할 거에요 아마. 쿨은 워낙 이재훈이 80%이상 먹고 유리와 성수는 양념 역할이었단 느낌이라.
      신승훈은 리즈 시절엔 별로 안 좋아했는데 (1. 여성팬이 심하게 많았고 2. 제가 이승환을 좋아해서 왠지 신승훈은 좋아하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지금 보면 참 노래들도 다 좋고 또 노래 잘 해요. 대단한 가수에요.
    • 로이베티님. 헉 저와 같은 공간에 계셨었네요. 저도 듀스온다고해서 뛰쳐갔는데 성진우가 닭고기아줌마를 부르고 알이에프가 나와서 뭥미하던차에 ㄱㅎ여고 소녀들의 맹렬한 욕시전에 겁먹고돌아섰던 기억이. 김성재를 좋아해서 죽은날 학교안갔던 기억도 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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