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뚝섬에 다녀왔습니다. 건대입구에서 코앞인데 왜 지금까지 가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자전거도 하나 빌려탔습니다. 어른 자전거는 여전히 저에게 좀 불편해요. 전 자전거를 타는 걸 좋아하지만 그냥 자전거를 목적으로 타는 건 심심하더군요. 자전거에 올라타면 전 일단 어디론가 가야 합니다. 그냥 페달을 굴리는 대신 의미있는 여행이 되어야 해요.


2.

데이빗 보드웰은 스필버그 좋아하는데. 그 사람은 터미널 같은 영화도 과소평가되었다고 생각하죠.


3.

이번 LGBT 영화제 가십니까. 요새 전 이게 그렇게 영화제처럼 느껴지지 않아서요. 그냥 동아리 상영회 같달까.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요샌 제가 여성영화제에서 이미 본 영화가 중복소개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그래도 최소한 한 편 이상은 보고 싶은데.


4.

전 지나 롤랜즈의 중년 시절 모습에 익숙하기 때문에 이런 사진 보면 낯설어요.


나이 들어서 더 예쁩니다. 영향 아래의 여자에서는 사랑스럽기까지 하죠. 전 오프닝 나이트의 '여배우질'도 받아줄 수 있어요. 제 몸 어딘가에 중년 프리마돈나의 성질을 받아주는 발깔개 유전자가 있는지도. 


5.

전철에서 내리려고 차량과 차량을 잇는 문을 통과하고 있는데, 이게 다짜고짜 닫혀요. 황당하고 잠시 무서웠습니다. 몸이 닿으면 다시 열릴 줄 알았는데, 계속 저를 밀더군요. 그 때문에 손도 좀 다치고 무척 창피하고...


6.

교권이라는 단어 자체가 교권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이유인 거 같아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 7.박영린도 이쁜데... 너무 늦게 연기로 빠졌어요.
      mc나 이런거로 간보다가.
    • 저런 많이다치셨나요

      저도 한번 끼어봤는데 황당하게도

      고무가 문양쪽에 있는게 아니더군요

      닫는세기도 꽤 세고
    • 뭐 유인나도 저게 첫 주연인 걸요. 근데 케이블 주연은 한가한가봐요? 라디오도 계속하는 거 보면.
    • 손등이 벗겨졌어요. 상처에서 물이 나와요.
      • 빨간약 바르시고 메디폼 쓰세요 상처가 안남더군요 신기한 최신기술
    • 라디오는 여차하면 며칠분 하루에 녹음하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몇몇 스케쥴 바쁜 연예인들이 DJ하면 이 방법을 많이 쓰죠.
    • 2. 며칠 전 게시판 논쟁을 보면서 아무리 형식미를 중시한다고 해도 스필버그가 그렇게 가볍게 보일 감독인가... 하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도 엄연히 클래스(?)가 있는 아저씬데. -_-a
    • 좋은 영화의 수를 제한하면 영화 보는 재미가 줄죠.
    • 1. 간만에 저 프로그램 찾아보게 생겼네요.
      5. 많이들 착각하시죠. 센서 없어요. 차장이 일일히 보고 닫는 겁니다. 센서 붙여놓으면 전철은 영원히 출발 못하죠. ㅋ
    • 그럼 꼬마바퀴 달린거 타는건 아니죠 작은자전거.
      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로군요.
      어디서 본 할머니고 젊은 영화도 본거 같고
      누구나 당황하죠 놀랐겠어요.

      둘 다 누구
    • 제시카 얼굴은 안 예쁜 각도나 때가 있다는 걸 알아서 보는 동안 서스펜스를 즐길 수 있어요.
    • 전 이 분.


      올빼미 할머니 같은 제시카 여사님한테 이런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에 조금 놀라죠.
    • 차량과 차량을 연결하는 통로의 문인데도요?
    • 근데 젊은 시절에 나온 가스등 같은 영화에서도 나이 든 얼굴이 보여서 전 친숙하더라고요.
    • 7.전 저장면보고 좀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인터뷰보니 배우들도 매우 힘들었던 장면 같더라고요 서로 울었다고 ^^
    • 하긴, 이 분 좀 노안이시긴 해요.

    • djuna / 아앗.. 왜 그걸 못보고 넘어간 걸까요. '내릴려고' 이 부분만 보고 넘어갔나봐요.
      아마도 커프구간이었겠죠? 문이 저절로 닫혔다면.
    • 저도 영문을 모르겠어요.
    • 그 구간은 원래 문 저절로 닫히게 설계(?)되지 않았나요?

      전 지하철타면서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근데 그게 손이 다칠 정도로 빠른 속도와 강도로 닫히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네 손가락으로 밀면 밀리는 속도와 강도 아닌가 싶은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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