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터너...

캐슬린 터너는 전성기 때 각선미 미인이었죠. 


요새처럼 빼빼 마르고 가는 다리가 아니라 허벅지와 종아리에 풍성한 느낌이 들어간 고전적인 다리요. 


로맨싱 스톤 홍보 사진도 다리를 강조해 이렇게 찍었고요.


이건 V.I. 와쇼스키 시절.



성숙한 외모의 배우였지만 이 미모가 오래가지 않을 거라는 건 이미 알고 있었죠. 척 봐도 나이 들면 살찔 타입이었거든요. 단지 그 때가 언제냐가 문제였는데... 완벽한 가족?에 나오는 캐슬린 터너를 보니 많이 슬프더군요. 뚱뚱해서가 아니라, 아니, 물론 그것도 있지만, 지금 모습이 그렇게 건강해보이지 않더라고요. 아파서 살이 부은 느낌이랄까.


그래도 영화 배우들은 살아 숨쉬는 과거의 모습을 남길 수 있으니 다행이지요.

    • 아~ 마지막으로 본 게 장미의 전쟁이었네요. 그때 박중훈과 심혜진도 같이 봤었는데..^^
    • 그 잘빠진 다리로 마이클 더글라스 허리도 부러뜨릴 뻔 했는데말이죠.
    • 장미의 전쟁 부터인가...덩치 큰 자기가 점점 설 자리가 없다..뭐 그런 인터뷰 기억이 나네요
    • 미각 맞네요. 저도 그 장미의 전쟁에서 확 휘감던 무시무시한 다리가 잊혀지지 않아요.
    • 캐슬린 터너 정말 좋아해요. 보디히트 나올때부터 이 배우 최고 전성기때 모습을 영화로 봐서 지금도 매혹적인 요부이미지죠. 나이들어 살찔타입? 알것같기도.
      • 저는 잘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ㅎ
        • 전체적으로 키와 뼈대가 크고 근육형이며 얼굴에 볼살이 있고 대체로 각져보이지 않는타입. 어리거나 젊어도 나중에 나이들어 풍채가 있겠구나 싶은 사람있잖아요.
    • 프렌즈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이 ^^
    • 제가 아담사이즈다보니 큰 여자들 보면 우러러 보게 되는데;; 캐슬린 터너 멋있었어요. 비슷한 시기에 멋있어보였던 배우 캘리 멕길리스가 있는데, 얼마전 탑건의 두 남여 주인공 현재 모습 비교해놓은 걸 봤는데... 큰 여자들은 비슷하게 나이들어가는 것인가 싶은 생각 드네요.
    • 캘리 맥길리스도 지금 체중이 많이 늘긴했지만 캐슬린 터너처럼 아파보이지는 않거든요. 그냥 듬직한 엄마 스타일.
    • 완벽한 가족을 보진 못했지만 지금 스틸사진들을 찾아봤어요. 사진상으로 아파보인단 생각은 안들던데요.
      보톡스를 하도 맞아서 표정이 굳어버린 외국 아줌마 연예인들도 많은데 이분은 표정도 살아계시고 좋네요.
    • 영화 하이피델리티 에서 잭 블랙이 하는 밴드 이름이 '캐슬린 터너오버드라이브'가 될 뻔했던 생각이 납니다..
    • 예전 배우들 보니 방가방가~
    • 전엔 이뻤어요. 요샌 어색하게 늙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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